동해 추암이야기~~~바람처럼 자유롭게~~^^

때는 바야흐로 2003년 9월 13일 강원도 영동지방에 태풍 루사가 휘몰아 쳣다 그때 당시 라파즈 한라 시멘트 회사에 다니고 있었던 나.... 삼척 미로 근처의 다리도끊어지고 회사에서 퇴근도 못하고 며칠을 지새던 그시절의 사진이다... 외장형 하드 정리중에 있던 사진이다......며칠..

척 영은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대청 마루에서 이불을 깔고 밤새도록 하늘을 바라 보며.... 삼각대가 없어서 최대한 셔터 속도를 확보하고자..... 하늘이 아름다운........어느 시골 사찰의 밤하늘 보름달 저 보름달을 바라보며......난 소원을 빌어 본다 삼척의 어느 한식당 해밀 에서..... 머피에 법칙..

모처럼 오늘 하늘이 열렸네요....^^ 모터싸이클로 잠시 동해 바닷가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후 2시 38분 동해 어달 해수욕장 다시 달려서 추암에 도착 했습니다 3시 16분 추암 형제 바위 얼매나 부럽던지...에공...ㅠㅠ 좋을때다.. 오늘 하루 동해 바닷가 풍경이었습니다 음악 : Nothing Else Matters - Bif N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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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서울 킨텍스 서울 모터쇼에 다녀 왓다 모터쇼인지 모델쇼인지 아무튼 레이싱 모델들이 200여명 인산인해로 인해서 주말이라 그런지 더더욱 많은 사람으로 붐볏다 요즘 인물 사진을 잘 안찍어서 인지...많이 힘드네..... 아무튼 사진공부는 늘...........해야 할듯... 북에서 온 제로? 주말..

2011년 3월 법안 스님과 삼척 영은사를 다녀 왔다 영은사에 있던 멍멍이 4형제들 너무나 귀여웠다 요즘 왜이렇게 강아지들이 귀엽게 보이는지.. 내 마음도 여려지는건가..... 장군이 생각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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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시간을 내서 집에서 가까운 복수초를 담으러 갔다 왓답니다 동해기상대 관측결과 1미터 41센티의 폭설속에서도 살아 남은....복수초 눈이 무서운게 아니라.......개념없는 사진가들의 발자욱이 두려운게 아닐까....? 이미 사진가 분들이 다녀 갔던 흔적들이 있더군요 머지않아............지금 피..

동해에 폭설이 내려 버렸습니다 어제 겨우 차를 빼서 여기 저기 몇군데 사진을 담으로 다녓지만 자고 일어나니 완전이 차가 묻혀져 버려서 어느 차가 내차인지도 모르겟네요....ㅠㅠ 당분간 꼼짝 못할것 같네요 적설량이 1미터가 넘었는데도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답니다 대도시에 겨우 10여센티 내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