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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경기장 재가동 가능성~~!
길영(태민)
2006. 11. 26. 01:45
태백시 구문소동의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이 (주)엘림글로벌통상(대표:김홍식)에 최종 경락된 것으로 알려져 조기 재가동 여부에 국내 모터 스포츠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있다.
국내 모터스포츠계에 따르면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지난 7월 경영난을 겪던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을 66억여원에 경매받기로한데 이어 20일 경락 대금 전액을 법원에 납부, 새로운 주인이 됐다.
이에따라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이 지난 6월 공사비 20억여원을 지급받지못한 경기장 공사 협력업체들이 경기장 시설에 설정해둔 유치권 등을 해소케되면 곧바로 가동할 수 있게된다.
특히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오는 12월까지 시설 가동을 위한 전문 인력 10여명을 충원하는데 이어 오는 2007년 부터는 경주 트랙 연장 등 시설 확충 사업에 나서기로해 세계 대회 유치도 기대되고있다.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은 MJ드림월드가 소액 주주 3,980명의 출자금 등 30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3년4월 경주 트랙 2.5㎞와 관람석 3,500석 등을 갖춰 건설했지만 경영난으로 지난 2004년12월부터 경매가 진행됐었다.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오는 2007년4월부터 매주 주말 자동차와 모터바이크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2009년까지 경주 트랙을4.3㎞로 연장, 세계 대회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장성일기자
출처: 강원일보
국내 모터스포츠계에 따르면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지난 7월 경영난을 겪던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을 66억여원에 경매받기로한데 이어 20일 경락 대금 전액을 법원에 납부, 새로운 주인이 됐다.
이에따라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은 (주)엘림글로벌통상이 지난 6월 공사비 20억여원을 지급받지못한 경기장 공사 협력업체들이 경기장 시설에 설정해둔 유치권 등을 해소케되면 곧바로 가동할 수 있게된다.
특히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오는 12월까지 시설 가동을 위한 전문 인력 10여명을 충원하는데 이어 오는 2007년 부터는 경주 트랙 연장 등 시설 확충 사업에 나서기로해 세계 대회 유치도 기대되고있다.
태백 모터스포츠 경기장은 MJ드림월드가 소액 주주 3,980명의 출자금 등 30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03년4월 경주 트랙 2.5㎞와 관람석 3,500석 등을 갖춰 건설했지만 경영난으로 지난 2004년12월부터 경매가 진행됐었다.
(주)엘림글로벌통상은 “오는 2007년4월부터 매주 주말 자동차와 모터바이크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2009년까지 경주 트랙을4.3㎞로 연장, 세계 대회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장성일기자
출처: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