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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죄민수..... 소문"

길영(태민) 2009. 2. 9. 05:34

민수형 팬카페에 남겨진 어느 분의  글입니다

팬카페가 운영이 안되고 있는데.....음....

그런데 연세는 좀 잇으신거 같던데 ~*(^_^)*~  이런것도 쓰실줄 아시네요

ㅎㅎㅎ

 

 

남양주 제게 거처를 내어주시고 내려오시지요.~*(^_^)*~

 

안녕하세요?

 

방금 MBC-TV스페셜 "최민수.... 죄민수..... 소문" 에 대한 방송을 시청후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충분히 최민수님의 심정을 이해하며 깊은 마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진돗개 강아지 하나와 두리와 아름답게 지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그래도 좋아 보입니다.^^*

 

만고의 진리는 남을 비방하고 평가하고 폄하하면 안되는 것인데 의식없는 사람들이

순수한 자연인을 죽이는 세상이 안타까운 세상이지요.

 

저도 산전수전 우여곡절 다겪으며 오십일년이란 세월을 살아오면서 많은것을

경험하며 도시와 사람들이  때로는  싫고 그렇게 산에 올라 살고 싶을때가 많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민수님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열렬하기보다는 은은한 팬이라고 하면 어울릴것 같네요.^^*ㅎㅎㅎ

 

넘치는 카리스마가 좋으며 내면의 강함이 든든함을 주시는 모습에 희망이 넘치고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모습으로 성장하신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산에서 내려오시어 팬들의 품에 안겨주시고

현재 거처중이신 남양주의 주택을 부족하지만 저의 가족에게 양도를 부탁합니다.

 

현재보다 더 훌륭하게 손을 보고 주인님이 언제던지 오시면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농담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고 진심의 마음이오니 꼬~옥 부탁을 드립니다.

답신은 제 이메일로 아니면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이 아니라면 간접적인 연락이라도 부탁을 드립니다.

방송국이나 아니면 지인이신 연예계 인사를 통해 부탁을 드릴수도 있지만 이렇게.....

 

늘 건강안에 행복하시고 더 멋진 연기를 속히 보고 싶습니다.

존경과 사랑으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