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정모후기 1편
저의 사진과 글은.........말 안해도 잘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올린 후기 글을 잘~~둘러 보시고
혹시나 부적절한 표현일지라도 그져 재미를 더하고자 함이오니
이해는 못할 망정 오해는 마시고
그져.......재밋게 봐주세요.....ㅎㅎㅎ
이번 정모 후기는 제가 올리게 되었네요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건되는 데 까지~~~만
올릴수 있으면 올리도록 할께요
본인의 사진이 맘에 안드시면 바로 연락 주세요
바로 삭제해 드립니다
나그네 형님 댁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저의 제2 의 고향이기도 하죠 일산이....ㅎㅎ
나그네 형님의 친구 분이신 통통님의
차를 타고
광명 역까지 가기로 하고
한틀낭자님을 잠시 기다리며
와우~~날씨 짱이다~~~
허허허
요즘 광고는 저렇게도....ㅎㅎ
역시 서울은 다르네요
자~~출 발
갑자기 웬~~ 새 떼가....?
오늘 정모를 축하 하기 위한 서울시에서
날린 비둘기라는 소문이....믿거나 말거나...ㅎㅎㅎ
광명 역에 도착
잠시 버스를 기다리면서
요즘 처음 처럼이라는 단어가 많이 생각 나게 하는
날이....있네요
늘....처음 처럼 한결 같았으면 하는데 그렇치 않는게
안타까울때가 더러 있겠죠?
누구나....그렇듯이
총무님이신 스펠라 님과 한틀낭자 주은란 작가님
이사람은.....
글 쓰고 있는 이사람입니다
완전 무장 상태
혹시나 추울까봐
스펠라&나그네 형님 부부
통통님과 나그네 형님
버스가 도착하여
회장님이신 산적형님의 인사 말씀과 함께
회원소개및 명찰 을 나눠 주게 되었답니다
늘 그렇듯이 주석궁.... 쉽게 말하면 술드시는 자리?
앞으로는 술은 쪼매만~~~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랄까?
아침을 나그네&스펠라님 부부가 준비를 했답니다
저번 아버님 조문을 해주신 한장의 미학 회원님들을 위한
아침 식사 엿답니다
그래도 알고나 먹어야 겠죠
감사 합니다 아주~~잘 묵었으용~~
이런거 자주 좀......해주세용
김가네 김밥 이라는데...
사장님 성은 박 가 라는 소문이...
이또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사장님 와이프가 아마도 김가 인듯....ㅋㅋㅋ
나그네 님
풍경인 님
이사람은 아까 그 사람 입니다
벌써 부터 주무시는 모습은 아니고
아마도........명상에 빠져 있는듯한,,,,?
프리맨님
나그네: 태 민이 넌 김밥 값내고 먹어 임마~~
태 민: 아~~왜요~ 얼마나 한다고 김밥값을 내라고?
나그네: 태민아 내가 요즘 좀 어렵다.....냉장고 팔아서 김밥 사온겨....ㅠㅠ
천원이라도 내라 ㅠㅠ
태 민: 형님 2천원 드릴꼐요 울지 마세요 뚝~~
회원님들 소개 시간~~
맨 아래 원래 통통 님이신데 제가
닉네임을 잘못 알고 해서 뿡뿡님이라고 ...ㅠㅠ
죄송합니다 수정하기 힘들어서 그냥
이번만 한번 만 봐주세요
잘못 했어요~~~ㅠㅠ
와우 풀잎 향기님
정모 오실라공
미장원 다녀 오셨쎄요?
피부샵도 다녀 오셨나?
뽀사시 해지셨네
이런 이런....이분은 뉘신가~~
벌써 부터...이러 시면 곤란합니다
어허....저런
뉘신지 개인 프라이버시상..
닉네임은 안밝히렵니다..
이런~~
아무리 봐도 풀잎향기님
넘 뽀사시 해지셨네
풀잎사랑형님이 넘 잘해 주시나봐
아옹...
주석궁에서는
회장님이 손수 잡아 오신
육회~~를 썰고
오고 가는 술잔 속에
취해 가는 회원들
황토방: 에잉 난 머...그냥 몰카나 찍어야 겠다
태민이 저늠을 잘 잡아야 하는데
잡히질 않네...음....흐흐흐
흐흐흐 또 음흉한 미소를
띄우시는 황토방 어르신...ㅎㅎㅎㅎㅎ
멋진거 건지신듯....ㅎㅎ
부디 제가 아니기를 ...ㅠㅠ
이분은 뉘시길래
대낮부터 입을 이리도 크게 벌리시고~~~
누군지 모르겄네...ㅋㅋㅋㅋ
어허~~이분이 그분이구만
오늘 모델로 참석한 이시오 양인가?
넘 자고 일어 나면 눈텡이 밤텡이 되서
사진빨 안받을텐뎅....음...
잠시 휴식겸 휴게소를 들렸다가
물도................버리고...ㅎㅎ
다시 또 주석 궁에서는
한잔의~미학~~
한장의 미학인지 한잔의 미학인지
아무튼...
육회를 보니
술잔을 기울이지 않을수없겠죠..
영맨 형님 평생 처음 육회를 드셔보는듯한
저 표정....
보쌈도 준비 하고
회장님이 준비 하신건가?
집에서 형수님 몰래
훔쳐 가져온 양주도 꺼내 놓고
다음 정모때는 아마도 영맨 형님을 뵙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가별님은 꿈속에서
육회를 드시는 꿈을 꾸시는건지?
아니면 한절음 달라는 건지....ㅎㅎㅎ
이렇게 오랜시간을 거쳐서
변산에 도착했답니다
풀잎향기&풀잎사랑 부부
아무래도 형수님 요즘 넘 뽀사시 하단 말야
수상해..
먼저 도착 하자 마자
단체 사진 부터 ~~
자자~~~다들 모이세용~~~~~~
얼렁 얼렁 모여~~~
태 민: 나보다 어린 사람들은 후딱 빨랑 모엿~~
나그네: 너보다 어린늠이 여기 몇이나 되냐 이늠아~~
태 민: 쩝....그렇네...아 서러워 한장의 미학 평균 연령을 좀 낮춰야 하는데
평균 연령이 넘 높아....ㅠㅠ
변산 반도 에서의 3월 정모 단체 샷~~
2편 에서 계속 됩니다
2편은........쫌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