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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내사진 2010,5월 어느날...

길영(태민) 2010. 5. 23. 01:11

 

 

 

 

남이섬에서 풍선생이 담아 주다

 

고마워 풍선생~~

 

 

 

 

 

요것도 풍선생이 담아 주다

아이공 사진도 잘 찍어요~~ㅎㅎ

 

 

 

 

 

요건  아침 고요 수목원 인듯....

 

멋진 슈터의 자세를 잘 담아준 풍선생 땡큐~~

 

 

 

 

 

요건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썬라이즈 클럽 회원인  용준씨와....함께

 

내 카메라 인데 누가 찍어 준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감사 감사~~~

 

이렇게 5월의 사진으로  제 블러그는 잠시동안 휴식으로

들어 갑니다.....

 

다시 돌아 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21117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