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투어 일기 4탄 .......(대전 스토리)
안면도에서 점심 식사후 원래는 전주로 이동하려 했다
그러나........싸가지의 말로는 도저히 시간이 맞질 않는다는거였다
청주에서 하루만에 안면도를 거쳐 전주까지는 무리 라는 의견으로인해
일단 일정을 수정했다 안면도를 거쳐.....늦게라두 대전으로 모여서
청주에 쩡아...전주에 현이친구님 대전에 싸가지 이렇게 모이기로 했다
대전으로 이동중에 청양 가기전...학당 사거리..
잠시 정차 햇다.........이유는......보시다 시피...
얼마나 먹엇길래.....ㅋㅋㅋ 여기 저기서....그걸 놓칠 내가 아니지....ㅋㅋ
날씨가 엄청 추워 졋다.........이곳은 칠갑산을 넘기전인가 주유소에서
대전에 도착했다 싸가지의 말을 무시 할걸 그랬다...ㅋㅋ
안면도 에서 대전까지 2시간만에 주파를 했다 날라온건 아니다 다만
도로가 너무 좋아서....ㅋㅋ
현이친구님두 전주에서 올라 오고 싸가지의 차로
가까운 고기집으로 갔다 불고기 1인분에 3처넌......
잠시후 쩡아 도착~~이렇게 선라이즈 모임이 시작되었다
싸가지의 친구 경희씨...여름에 영월 동강투어때 참석했었다
엄청 먹어두.............겨우 5만원을 넘겻다...아거 배불러라..ㅋㅋ
어쩔 수 없이 이 사진을 올린다....ㅋㅋㅋ 얼마나 춥던지 모자까지 쓰구선..ㅋㅋ
담배 물고 있는 모습을 쩡아가 찍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온뒤..........베스킨라빈스에서 다들 아이스 크림을 추운디...
나만 추운가.........ㅠㅠ
남에 아이스 크림에 눈독을 들이는 저 날파리의 표정....ㅋㅋㅋㅋ
싸가지 : " 저리 안꺼져~~~~~콱.......".....
다들 호프집으로 이동~~
슈퍼맨: " 에혀 취한다 오늘 과음하네..."
가릴 게 머 있다고.......왜그러세여 아지메.......ㅋㅋ
싸가지 : " 날파라~~잘 찍어라...ㅋㅋㅋ"
이렇게 대전 스토리는 끝이 났다.....하루 하루 무척 피곤한 하루였고
피곤한 마음에두 무척 뜻있는 하루 하루가 지나 갔다
내일 일정은 전주로 내려가서 현이친구님의 소개한 전주 비빔밥을 먹고 다시
대전~옥천~보은~괴산~충주~제천~영월~동해로 귀향을 해야 한다..
투어 일기는 계속 된다....
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