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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국제 슬라럼 대회

길영(태민) 2006. 8. 20. 17:37

2006.08.06

China Shanghai Open Slalom Contest

1st Kim Sung Jin


 

 

상해 외탄. 동방명주가 바로 보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올해로 2번째 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참관하러 온 인사들.

중국은 인라인 슬라럼에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슬라럼을 직업으로 삼아 월급을 받으며 활동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듣고 매우 놀랐다.

 

 

대회 참가하는 각국의 선수들 소개.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다.

 

 

프리스타일 종목 1위를 차지한 김성진군과 3위를 차지한 유다진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뤄낸 한국 슬라러머들이 자랑스럽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최재현양과 신은영양.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슬라러머들.

대회장에 한국 슬라러머들이 등장하자 수 많은 중국 슬라러머들이 달려들어 사진을 찍고

사인을 부탁했다.

세계 최고임에 누릴수 있는 것!

 

 

이렇게 8월 4~6일에 있었던 중국 상해 국제 슬라럼 대회엘 다녀왔습니다.
작년 같은 대회 우승을 김성진군이 차지를 했는데 올해 또 다시 2연패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16명의 임원들과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동반 우승과 남녀 각각 3위도 한국이 차지를 했습니다.  
생소한 분도 계시겠지만 인라인 슬라럼은 한국이 최강이랍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를 매년 치루고 있는데
가서 볼때마다 인라인 슬라럼을 즐기는 인구에 놀라곤 합니다.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싱가폴, 중국의 실력자들을 꺽고 또 다시 인라인 슬라럼은
한국이 최강임을 입증하게 되어 작은 기쁨에 소식 전합니다.
끝으로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한 김성진군의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대회 2연패를 이뤄낸 김성진군 호텔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