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잠시 머리도 식힐겸 사진도 좀 찍을겸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날씨다 보니 멋진 석양을 담진 못했답니다
지옥전사 형님도만나뵙고 맛있는 저녁도 같이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안산 중앙역에 내려서
지옥전사 형님 기다리며.....
안산이란 동네는 태어나서 처음~~~와본 동네
별반 다를거 없었다는...ㅎㅎ
단지 매스컴에서 나왔던 외국인 들이 많이 거주 하는 곳이라고는
했지만 못봤다는..
오이도에 갔었습니다
오이도..........배타고 가는곳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인천에 월미도 처럼
예전에 바이크를 타고 월미도를 향해서
가다 가다 보니 바다가나오더군요
지나는 사람한테 월미도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여기가 월미도요?
엥?
워낙에 경기가 안좋아서
손님들이 없더군요
빨리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왁자찌걸 하는 모습이 보이기를...
오늘의 매뉴 조개구이 & 해물 국수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지옥전사 형님 저녁식사 감사 드립니다
지옥전사 형님과 같이 일하는 동생분
캬~~동해안에서 맛보던 그런 조개 구이와는 별미였습니다
아~~또 군침 돈다
해물 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었지만 배불러서 다 먹고오지 못해서 아위웠다는
식사 하고 술도 한잔 하고 돌아 오기전에
사진도 좀 찍고..
지옥전사 형님 색다른 모습이죠
늘 바이크 타는 복장이었는데...ㅎㅎㅎ
덥수륵했던 수염은 과감하게 자르고....ㅎㅎㅎ
역시 야간 촬영은 힘들어
뒷 배경도 살리고 인물도 살려야 하기에...
적절한 노출을 할려고 연습 많이 햇다는....ㅎㅎ
혼자 찍으니 이렇게 촛점이 안맞아서
실패.....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 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너무나도 한가한 상가 주변 배경
조리개 개방수치에 따라서 사진이 달라 진답니다
귀신 놀이도 하고
지옥전사 형님은 그냥 10여초 동안 꼼짝 안하고 서있고
난 뛰어가서 여기서 잠깐 포즈잡다가 다시 다른 자리에서
또 다시 다른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면 이런 귀신같은 모습으로 찍힌 답니다
잘 보시면 제가 3군데 보일겁니다
버스타고 돌아 오는 길에...
지옥전사 형님 항상 즐겁고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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