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추암 태풍의 영향인지 동해 바다엔 거친 파도가 마치 촛대 바위를 집어 삼기듯이 .... 촛대 바위 형제 바위 형제 바위중 동생 바위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7.23
안반덕 운해 비가 내린후 강원도 고지대의 운해가 펼펴질 확률은 제 상식으로는 90% 이상 작년에 2%부족한 운해를 담고 다시 1년만에 멋진 운해를 보게 되었네요 누구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ㅎㅎㅎ 날씨를 보니 안반덕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었지만 확률이 높아서 가기로 하고 새벽 3시가 넘어서 출발......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7.17
강릉 하시동 연꽃마을에서... 다른 지역엔 비가 오고 난리 라던데 동해는 새벽 녘에 운해가 많이 끼더니만 하늘이 열렸다......삼척 영은사에서 거의 뜬눈으로 새우고 바로 오토바이를 타고 얼마전 알아둔 강릉 하시동 마을 연꽃밭으로 달려 가서..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다.....오매나....오래살다보니 별걸 다 보네...ㅎㅎ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7.17
정동진 정동진 밤을 다하여 우리가 태백을 넘어온 까닭은 무엇인가 밤을 다하여 우리가 새벽에 닿은 까닭은 무엇인가 수평선 너머로 우리가 타고 온 기차를 떠나보내고 우리는 각자 가슴을 맞대고 새벽 바다를 바라본다 해가 떠오른다 해는 바다 위로 막 떠오르는 순간에는 바라볼 수 있어도 성큼 떠오르고 ..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7.02
추암 일출 2011. 6 .28 비가 내린후 추암일출을 담고자 하루 전날 부터 날씨가 개이기를 기다리다가 드디어.......어제 밤에 구름이 흘러 흘러~맑아 지는걸 보고 오늘 이른 아침에 다녀온 동해바다 추암 일출 이랍니다 추암 형제 바위 05:15 조리개 모드 ISO 50 1/6 , F16 화이트 밸런스 자동 무보정 리싸이즈 사진입니다 오..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6.29
동해바다 ....추암 웬지 추암이 그리웠다 이른 새벽녘.... 바리 바리 카메라 장비 챙겨 들고 아무런 생각 없이 문앞을 나섰거늘..... 하지만.....주차 장을 내려다 본 순간.. 바로 아무 말 없이 다시 들어 올수 밖에 없었다 내 차가 나갈려면....아마도 10여대 정도의 차는 빼야 할듯.....ㅠㅠ 그렇게 이른아침의 기분을 망친후 ..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6.23
동해 바다....어달리 파도도 잔잔하고......날씨는 제법 무더웠지만. 잠시............백사장을 거닐어 봣습니다 이렇게 이국적인 풍경도 자주 접하긴 힘든데.... 예전.......가보았던 외국의 그런 풍경 같았답니다 오늘 꽤.............설레 이더군요 머피에 법칙은 늘 존재 하는듯 해요 항상...........집밖을 나설땐 카메라를 두고 나.. ☞ … 여행이야기/◈ 추암이야기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