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이야기~~~바람처럼 자유롭게~~^^

첫 포스팅입니다 금요일밤 대구에서 동해로 퇴근하면서 지나는길에 잠시 들러...... 추암의 야경 담아 봤습니다 부디 태풍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창가에 머무른 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너머 그댈부르며내작은 어깨에 하얀날개를달고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훨훨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곳으로훨~훨훨훨 이밤을날아서 그댈품..

1년 전 강릉 안반덕에서......핸드폰 카메라로

2009년 1월 청계천에서

내고향 동해 바다... 설날명절을 보내러 동해 내려 왔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죠 사진을 담는이들은 눈이 오면 좋아들 하죠 가까운 추암에 아들과 함께 거닐어 봤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추암을 지키고 있는 갈매기들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더군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발시렵..

늘 다녔던 곳이다.... 음.........한 몇년동안 멋진 일출을 담으로 셀수없이 다녔던곳인데 늘 그렇듯이....오늘도...ㅎㅎㅎ 하지만 늘 색다르다 일출을 담는 촛대바위의 촬영포인트가 달라 진다 하루 하루 달라 지는것 같다 오늘도 변함 없는 수평선의 가스층으로 인해서... 몇년만에 일출 다운 일출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