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진♡교 실

덕유산 출사 정보

길영(태민) 2009. 1. 26. 06:16


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2006-12-10 07:27:37
Manual | Spot | Manual WB | 1/20s | F8.0 | -0.67 EV | ISO-100 | 20.00mm | 35mm equiv 30mm | Not Fired

위 작품은 유성/유형민님 작품입니다.

겨울 눈덮힌 향적봉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눈이 오면 많은 진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상고대가 많이 발생되는 1~2월이 피크하고 할수 있다.

덕유산은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13개의 대(臺),10여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천동 계곡은 예로부터 선인들이 이름 붙인 33경으로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km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가시는 길은 통영~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 덕유산 IC에서 내려와 좌회전하여
19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사산 삼거리에서 우회전한다.
계속 직진하면 터널을 지나게 되고 내려오다가 우회전하여 조금가면 무주리조트 입구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찾아 오기가 쉽다.
입구에서 일방통행길로 한참을 올라가면 무주리조트에 당도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은 다음 줄을 서서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네비게이션에는 무주리조트를 입력하면 쉽게 찾아오실수 있다.

덕유의 일몰,일출을 다 잡기위해서는 오후에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서 일몰을 스케치하고,
대피소에서 일박을 한뒤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담고 상고대와 여러가지를 담고 내려오면 된다.

곤도라의 이용시간은 09;00~16;00까지이며, 요금은 어른11000원이다.
곤도라 운행은 관리소 063-322-3174로 문의 허시면 된다.

향적봉대피소의 대실요금은 인당 8000원이며,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수용인원은 54명이며, 전번은 063-322-1614 이다.

무주리조트 홈피에가면 실시간 화면도 볼수 있으니 참조 바란다.
http://www.mujuresort.com/resort/etc_webcam.asp



설천봉의 상제루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5:35:54
Manual | Partial | Auto WB | 1/160s | F9.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좌측으로본 전경
(곤도라 의 문에 달려 있는 창문이 아래로 열리므로 올라가면서 찍을수 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7:27:43
Manual | Partial | Auto WB | 1/13s | F7.1 | 0.00 EV | ISO-100 | 1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중봉 가는길 중간쯤의 우측에 있는 포인트


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2006-01-08 07:39:35
Manual | Spot | 1/10s | F13.0 | 0.00 EV | ISO-100 | 20.00mm | Not Fired

중봉 가는길 좌측에서,,,

이작품은 유성/유형민님 작품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6:17:33
Manual | Partial | Auto WB | 1/400s | F8.0 | 0.00 EV | ISO-100 | 4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상제루 에서 향적봉 올라가는 초입의 계단위에 있는 주목2그루~



중봉 가는길~

고반딧불님 작품입니다.



향적봉 에서 본 덕유 서쪽의 마을 야경


More files(1)...

Canon | Canon EOS 5D | 2008-12-24 08:44:58
Manual | Spot | Auto WB | 1/80s | F8.0 | 0.00 EV | ISO-100 | 2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겨울 눈 덮힌 설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덕유산이다.

덕유산은 지형적영향으로 타 지역에 비해 눈이 잦고,
상고대가 잘 형성이 되는 곳이다.

거기다가~
설천봉까지 곤도라가 올라 가기에 너욱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덕유산의 전체설명은~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오르고, 바로 옆의 상제루를 보면서 부터 시작이 된다.
지도의 1번에 해당하는 곳이다.

그리고 2번은 설천봉과 상제루를 담는 곳으로,
향적봉으로 오르는 게단의 초입에 두그루 주목이 있고,
그 주목 바로 옆의 계단을 넘어서 들어가면 설천봉의 대표화각이 보인다~

그리고 약 20여분을 올라가면 향적봉(3번)에 도달케 된다.
향적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련사로 가는길이며,
우측으로 철탑과 중봉이 보이고, 아래쪽으로 대피소가 보인다.

여기서 백련사 가는길로 내려가다가 대피소 가는길과 갈라지는 곳이 있는데,
대피소 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아래에 주목 세그루의 4번 일출포인트가 나타난다.
이곳은 앞이 확 트인곳으로 장관의 운해와 함께라면, 최고의 그림을 연출해 주는곳이다.

그리고 5번이 대피소 이며,
바로 위쪽에 철탑(6번)이 보인다.

거기서 중봉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 길가에 멋진 주목이 나타난다.
그곳이 7번 헬기장이다.
우측에 넓게 헬기가 내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

헬기장의 반대편으로 내려가는곳이 있는데,
한 2~3분 정도 내려가면 또 하나의 명소가 나타난다.(8번)
여기도 일출 포인트인데,, 그리 많이 선호하는 곳은 아니다.



핼기장에서 한참을 가다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며,
우측에 많은 고사목들이 반긴다.
맨 아래쪽에 두그루의 주목이 보이며 이곳이 생과사 포인트(9번)이다.

여기가 덕유산의 대표 일몰 포인트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중봉쪽으로 100m정도 가면 중봉이 보이게 트이는 곳에 두그루의 나무가 보인다.
이곳이 10번 두번째 일몰 포인트이다.

그곳에서 약 100여m를 더 가면 좌측 길가에
멋진 고사목이 나타나면서 일출포인트(11번)에 도달한다.

이 일출 포인트에서 200m정도 올라가면 중봉의 정상(12번)에 도달케 되고,
바로 넘어가면 오수자굴로 가는길이며,
우측에 펼쳐진 덕유평전으로 내려가시면 남덕유, 동엽령으로 가는 길이다.
이 중봉에서는 양사방이 다 트여서 멋진 장관이 연출이 된다.

이곳들이 덕유산을 대표하는 포인트들이며,
그 중간 중간에 오가는 사이 많은 포인트 들이 산재해 있다.

알려진 대표적 포인트외에 더 좋은 포인트를 개발할 소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여러분도 좋은장소를 찾아내어 만인이 즐거워 할수 있는 출사가 되게 힘써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덧붙여서~
간혹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볼수 있는데,
절대 그런일을 자행해서도 안되며, 그런경우 우리가 수거를 할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취사를 못하게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런것 들도 철저히 지켜서 우리의 자연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Canon | Canon EOS 5D | 2008-12-24 09:03:05
Manual | Spot | Auto WB | 1/160s | F8.0 | 0.00 EV | ISO-100 | 18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Canon | Canon EOS 5D | 2008-12-06 17:54:58
Manual | Partial | Auto WB | 3.2s | F8.0 | 0.00 EV | ISO-100 | 21.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지난번 에는 찾아가는 길과 개략적인 포인트 설명을 한바~
필자도 세부 포인트를 몰라 좋은 날에 엉뚱한 곳에서 허탕친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좀더 상세한 포인트의 설명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한 몇자의 글과 몇장의 사진이지만 영하 십도 이하의 살을 에는 추위와
싸워가며 악전고투하여 만든 노하우를 올리는 글이란 점을 이해 하시고 보아 주시면 좋겠고,

담에 직접 가시더라도 지금 따스한 방에 앉아서 하는 생각과는 달리,
몸도 마음도 생각데로 잘 안된 다는 것을 명심하여,
현장에 가서는 악천후 속에서 힘들더라도 열정으로 마음먹은 것을 찍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6:56:51
Manual | Partial | Auto WB | 1/200s | F8.0 | 0.00 EV | ISO-100 | 32.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먼저 설천봉입니다.
곤도라에서 내리면 도착하는 곳이지요~
보통 첨 내리면 그곳에서도 너무 좋은 경치에 오랫동안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시간을 끌면 안됩니다.
걍 기념으로 상제루와 몇컷 정도로 만족을 하고 바로 향적봉으로 올라가십시요~
너무나 많은 좋은 장면들이 위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곤도라 타고 올라올때 곤도라의 문에 달린창문이 아래로 내려가니,
올라오면서도 창밖샷으로 몇컷 찍을수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6-12-18 17:04:31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13s | F9.0 | 0.00 EV | ISO-100 | 58.00mm | 35mm equiv 87mm | Not Fired

향적봉에 오르면 건너편에 송신탑과 중봉이 보입니다.(지도의 2번)
여기서도 몇컷만 찍으시기 바랍니다.
건너편에 중봉이 보이는 쪽으로 3분정도 내려가시면 대피소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체크인하시고,(항상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6:56:08
Manual | Partial | Auto WB | 1/200s | F8.0 | 0.00 EV | ISO-100 | 3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송신탑 쪽에서본 중봉~

바로 중봉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조금 가면 우측에 송신탑이 추위에 웅웅~~울고 있을것입니다.(4번자리)
송신탑에서도 일출 일몰이 가능합니다.
멀리 중봉과 켜켜이 쌓인 준령들을 배경으로 하얀 상고대가 붉게 물든 장면을 담을수 있을 것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7:09:11
Manual | Partial | Auto WB | 1/200s | F8.0 | 0.00 EV | ISO-100 | 24.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일몰시간이 남을 경우 다시 중봉 쪽으로 갑니다.
물론 가는 중간중간에 주목과 멋진 장면들이 계속 나타 납니다.
송신탑에서 5분정도 가시면 길우측에 외로이 한그루 주목이 있고
해를 정면으로 하고 담으면 멋이 있습니다.
그곳 옆이 헬기장입니다.(5번)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7:27:43
Manual | Partial | Auto WB | 1/13s | F7.1 | 0.00 EV | ISO-100 | 1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다시 몇분정도 가시면 길을 양쪽으로 갈라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약 20~30m정도 내려가면 유명한 덕유대표일몰 포인트에 당도 합니다.(6번자리)
몇그루의 주목들이 일몰의 붉은 반영을 머금고 순광으로 빛나며,(순광으로는 파란하늘과 함께 담을수 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7:30:55
Manual | Partial | Auto WB | 1/15s | F9.0 | 0.00 EV | ISO-100 | 2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우측에는 바위가 있고 그 좌측 아래에 두그루의 주목이 버티고 있습니다.
진사들이 늘 장사진을 치는 곳입니다.
보통 정면의 화각만을 노리고 줄지어 있는데 실은 우측에서 바라보는 화각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군요~
여기서는 일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수 있을것 입니다.
(6번 포인트에서본 일몰)



Canon | Canon EOS 5D | 2008-12-06 17:22:56
Manual | Partial | Auto WB | 1/60s | F8.0 | 0.00 EV | ISO-100 | 17.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그리고는 다시 바삐 움직여서 좀더가시면 우측에 두그루 주목이 보이고
이곳이 두번째 일몰 포인트 입니다.
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12-07 07:41:01
Manual | Partial | Auto WB | 1/15s | F8.0 | 0.00 EV | ISO-100 | 23.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그곳에서 20~30m앞의 좌측에 유명한 일출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명과 일출~~다 볼수 있는 최고의 일출 포인트입니다.
덕유산의 대표적인 작품이 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곳~

그리고 중봉에도 상고대를 주심으로 한 일출일몰을 담을수 있으며
중봉 너머에도 역시 상고대와 운해들을 잡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2008-01-02 18:30:49
Manual | Partial | Auto WB | 30.0s | F4.0 | 0.00 EV | ISO-100 | 16.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돌아오는 길에 스러저 가는 여명의 빛을 받아 아름답게 팔을 벌린 주목이 눈에 뜨일겁니다.
(위의 5번 헹기장 옆의 길가 에 있는 주목)
30초 이상의 장노출과 플래시를 이용한 야경컷은 또 다른 멋을 안겨 줍니다.


그렇게 철탑과 중봉 사이가 덕유산 최고의 설경 포인트 인것 입니다.

길의 중간중간에 좌우로 내려간 흔적이 있고 그곳들이 또 다 나름데로의
아름다움을 지닌 포인트 들입니다.

이정도의 정보를 가지면 나름데로의 자기만의 포인트를 찾아서
좋은 작품을 담을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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