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스트레칭에 웃통까지 벗어젖히니 더 샤방샤방합니다.
아, 이제 비법을 공개해야죠.
1. 아침 공복에 30분 운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 공복 상태에서의 유산소 운동은 다른 시간대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밤사이 음식물이 모두 소화돼 체지방을 가장 잘 연소시킬 수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이죠.
2. 쉬는 날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자
- 운동을 쉬는 날에도 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면 전날의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휴일이라고 마냥 늘어지지 마세요.
3. 수시로 배에 긴장감을 주자
- 벨트 위로 흘러넘치는 인격이 고민이라면 평상시에도 긴장을 늦추면 안 됩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짬만 나면 무릎을 모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운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4. 운동할 때 물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 운동할 때 적절한 수분 섭취는 체내 노폐물의 배출과 근육 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목이 마르다고 해서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음료 하나를 고를 때도 깐깐하게
- 무심코 마시는 과일 주스에도 꽤 많은 당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꼭 마시고 싶다면 첨가물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권하더라구요. 콜라나 사이다는 당연히 멀리해야하고 커피도 가능한 원두커피를...(아, 이제 커피믹스 안녕입니다)
6. 회식자리에서는 적당히 꼼수를
-회식 자리나 술 약속을 피할 수 없다면 약간의 꼼수를 부려야 한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 물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안주보다는 두부나 채소 위주의 담백한 안주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 이거야 누가 말 못하나요? 실천이 어렵지. 이 내용은 잘 알아서 취사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7. 과음한 다음날 운동? NO!
-과음한 다음날이라면 가급적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몸속 알코올은 근육에 젖산(피로 유발 물질)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숙취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