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며 경찰청이 발표한대로 국가 교통발전과 이륜문화개선을 위한 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우리는 항상 교통수단이 타는것 운행하는것으로 인식되어온게 사실이다.
허나 운행함에 있어서 그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 그누구도 알려주지도 않고
자동차와 달리 이륜차 <오토바이> 는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어 운행한다.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것인가?
이륜차는 직접운행해 봐야 그위험성을 알수 있지만 필자가 기본적인 이륜차의 특성을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륜차 탈떄는 프로정신 가져야.......
이륜차 브레이크의 특성이륜차 안전운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해진 위치에 정확하게 정지하는 것이다. 차가 달리고 있을 경우에는 중량이 앞·뒤바퀴에 적당하게 5 0:5 0으로 걸려 있으나, 브레이크를 잡으면 관성에 의해 중량이 앞바퀴 쪽으로 급격히 이동하며 노면에 강하게 밀린다. 따라서 앞바퀴 쪽이 뒷바퀴보다도 커다란 제동력을 받게 된다. 브레이크의 전후 배분이륜차의 브레이크는 전륜과 후륜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므로 노면상황에 따라 효과적으로 전·후륜배분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전·후륜 브레이크 사용에 따른 제동거리를 비교해 보도록 하자.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전·후륜 브레이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제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통상적으로 전륜을6 0%, 후륜을 4 0%, 혹은 전륜을7 0%, 후륜을3 0%의 비율로 제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젖은 노면에서는 균형을 잃을 염려가 있으므로,전륜 브레이크에 거는 힘의 비율을 줄여 준다) 제동은 브레이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반복된 훈련이 절실히 요구되며, 제동거리를 변화시키는 요인중에는 기후, 노면상태, 주행속도, 타이어의 상태,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능력과 마음가짐 등이 있다. 브레이크의 종류는 4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앞 브레이크, 둘째는 뒷 브레이크, 셋째는 엔진 브레이크, 넷째는 운전자의 마음의 브레이크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는 바로 마음의 브레이크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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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불안정성 | 모터사이클은 바퀴가 전,후로 2개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정지하면 넘어지려는 특성이 있음. |
노출성 | 사륜차와 비교할 때 평면성과 공간성이 없고 운전자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충돌시 다른차나 노면에충격당하기쉬움. |
제동의기능 | 전,후브레이크가 따로조작되도록되어있음. |
타이어 | 회전시 차체에 미치는 원심력과 균형유지를위해 타이어의 단면형상이 원형으로 되어있음. |
사륜차의사각지대 | 차체가 작기때문에 사륜차의 사각에 들기 쉬움. |
기동성과가속성 | 모터사이클은 소형이며 가볍기 때문에 사륜차가 주행할 수 없는 도로도 주행이 가능하여 기동성이 뛰어나고, 가속력에 있어서도 사륜차보다 우수함. |
넓은시계 | 전방 시계는 사륜차보다 훨씬 넓어 빠르고 많은 정보를얻을수있음. |
대형차(트럭, 버스)의 내륜차(內輪差)
사륜차가 회전할 때는 전륜보다 후륜이 커브의 안쪽을 통과하게 된다.
전륜이 지나간 바퀴자국과 후륜이 지나간 바퀴자국의 차이를 내륜차라 한다.
내륜차의 크기는 차량의 축간거리(휠베이스)의 길이에 비례한다.
(축간거리의 약 1/3 정도 이다)
그렇기 때문에 휠베이스가 긴 트럭의 경우 승용차 1대분의 폭만큼 후륜이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 이륜차가 커브 안쪽에 있으면 위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차와 나란히 안쪽에서 회전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전자는 주행중항상 안전공간 확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륜차를 타면서 꼭 지켜야 할 10가지
모쪼록 철저한 안전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부끄러운 자화상의 이륜차 문화는 당당한 제1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첫째, 헬멧은 반드시 착용해라.
단연 가장 중요한 제1의 준수사항이라 할 수 있다. 안전장구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헬멧 외에도 안전장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륜차에 승차하기전 '정말 귀찮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준비 후에 승차해라. 귀찮을수록 당신은 안전해진다.
■ 둘째, 과속은 금물이다.
가장 많은 사망사고의 원인이다. 이륜차 주행은 신체가 노출된 상태이므로 어느 정도의 속력만 내도 그대로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골목길에서의 과속은 더욱 금물이다. "미친 사람"이란 소리 듣기 십상이다.
■ 셋째, 교통법규를 준수해라.
이젠 '이륜차 문화'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더군다나 대통령 자문기관인 「새천년준비위원회」에서도 새천년 자정 행사에 500여대의 이륜차를 등장(2000년 1월호 참조)시켜 시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면서 얼룩진 이륜차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기로 했지 않은가? 신호를 비롯한 제반 교통법규를 준수해서 더 이상 따돌림 당하지 말자.
■ 넷째, 음주운전을 하지 마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륜차에 비해 이륜차는 음주단속에서 거의 제외(?)대상이었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이륜차 음주운전도 단속을 한다. 단속 때문에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하는 수가 있다.
■ 다섯째, 인도를 주행하지 마라..
사실 이륜차를 운행하다보면 부득이 인도를 통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륜차만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그러나 인도를 주행하면서 보행자에게 비키라고 경적을 울리거나 요란하게 굉음을 낸다면 보행자는 어디로 가란 말인가? 말 그대로 인도는 사람이 다니는 길임을 명심하자.
■ 여섯째, 차선을 지켜라.
차선을 변경할 때는 방향지시등을 켜라. 멋대로 차선을 변경하면 ‘생쥐'소리 듣는다.
■ 일곱째, 불법개조를 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를 좋아한다. 이륜차도 마찬가지다. 처음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멋지다.
■ 여덟째, 곡예·난폭운전을 하지 마라.
이륜차 운행을 서커스 정도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륜차의 앞바퀴를 들어 올려(일명 윌리) 일륜차(?)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그렇게 윌리가 하고 싶으면 선수등록을 해라.
■ 아홉째, 무면허운전을 하지 마라.
요즘은 전국 각 경찰서에서 수시로 이륜차 면허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어렵지 않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게으른 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열 번째, 이륜차를 아끼고 사랑하자.
정기점검을 생활화하고 수시로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이륜차도 예뻐해(?)주면 주인의 말을 잘 듣는다.
결론
교통수단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이지만 사용하는 사람과 방법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는가.... 모든 사고는 운전자 스스로가 유발하는 것이지, 결코 교통수단이 사고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이점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할것이다.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김인국 010ㅡ7733ㅡ0590
바르게 타려고 모인사람들
비오는날 이륜차 운행 어떻게?
비오는 날은 시야가 좋지 않다.
그 가운데서도 주의가 필요한 위험요소가 있다. 주위의 교통환경, 빗줄기의 세기 등으로 상황은 변화할 수 있다.
그럼 이제 비오는 날의 위험 요소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미러의 김서림
비가 내려 노면이 쉽게 미끄러지게 되어있기 때문에 후방쪽의 주의도 필요하다.
택시
비오는 날은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버스 정류장이나 교차로의 앞뒤에서 택시의 급정거에 주의 택시 뒤에서의 운전은 특히 위험하다.
비가오면 사람은 좀더 편하고 안정적인것을 원한다.
맨홀 등
비가 오지 않더라도 미끄러워지기 쉬운 것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게 좋다.
급가속이나 급브레이크, 갑작스러운 후진 등은 절대 하지않는 것이 좋다.
노면의 페인트
횡단보도를 포함한 백색, 황색 등의 노면 페인트가 있는 곳은 비가 오면 미끄러워지기 쉽다. 페인트는 곧 미끄러워지기 쉬운 것 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쉴드의 김 서림
갑작스러운 기온의 차이, 호흡의 상태에 의한 기온차가 김 서림의 주요 원인. 벤츄레이션의 이용이나 쉴드 안쪽에 필름 등을 이용 김 서림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잘 볼 수 있다, 잘 볼 수 없다. 그러나 안전한 환경을 자신이 만들자 」
비가 올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첫번째 자신을 평상시와 같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야의 확보, 곧 「잘 볼 수 있게」라는 것이다.
비가 오는 순간, 라이더에 있어서 철판이나 맨홀,횡단보도 등의 페인트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다.
안경이나 쉴드,백 미러의 김 서림 또한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그리고 운전 중에 자동차나 방해물의 사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온의 저하에 의한 체력의 기능저하에도 주의 해야한다 .얼기 쉬운 손가락 끝부분 등은 브레킹에 관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잘 띄는 색의 레인 웨어를 착용하거나, 대형차의 사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의를 「잘 볼 수 있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찰계수
비가 올 때는 눈이 눌려있는 도로와 같다
비의 양이나 눈의 질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명확한 것은 우천 시에는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맨홀0.2~0.3m
비 0.3m
평상시0.8m
눈이 눌려있는 도로0.3m
얼음이 얼어있는 도로0.1m
횡단보도0.3~0.35m
(m =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생기는 마찰력, 수치가 크면 클수록 그립이 좋다.)
결론
교통수단은 편리성만 생각해서는 안돼
항상 안전하게 사용할려면 그 위험성도 알아야
※ Rider가 아니면 이륜차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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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제대로 배울려면 타본사람 한테서 배워야
그이유는 이륜차<오토바이>는 특성상 직접 운행해 보지 않고는 그위험성을 알수없기 떄문입니다.
▶청소년 교육은 강사가 아니라 그들의 兄이 되어야 한다.
이륜차를 타는 아이들의 진정한 兄이 되려면 우선 선생님께서 “이륜차를 타고 계시는가?”입니다.
좌측 대상은 성인, 우측은 청소년 입니다. 어른들은 것으로 듣는 척하지만 아이들은 아예 대 놓고 잡니다.
성인들 앞에서는 정장을 입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반듯이 헬멧을 쓰고, 가죽 자겟에 무릅 보호대도 하고 등단했습니다. 물론 이륜차를 직접 몰고 가서 내가 Rider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먼저 선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교육 중간 쉬는 시간에는 Key도 건네주며 보는 앞에서 한바퀴 돌아보게도 했습니다. 그러자 학교측에서 저를 거절했습니다.
만약 타고 계신다면 일단 OK입니다. 즉, 학생들, 특히 불량기 있다는 기존의 이륜차를 타는 학생들과 그리고 어른 및 선생님들의 질타가 두려워 감히 접근 못하는 학생들 앞에서 당당히 이륜차를 타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그다음 교육 때, 바이크 타는 복장을 하시고, 헬멧도 쓰고 등단하시면 일단 학생들과의 교감은 성공했다고 봅니다.(여기서 학교 측과 충돌이 있을 수 있음) 즉, 아이들과 마음이 통하면 이륜차를 타거나 좋아하는 아이들의 진정한 兄이 되신 겁니다. 그러면 이륜차 엉터리로 타는 아이들을 혼내셔도 그 아이들은 선생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Rider가 아니면 교육은 어렵다.
반면 이륜차를 타고 계시지 않는다면 교육의 실효성은 없다고 봅니다. 즉, 말(word)이 떨어져 열매를 맺으려면 그 아이들 마음에 꽂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바닥에 떨어지거나 허공에서 사라진다면 저의 경험상 서로 피곤할 뿐입니다. 따라서 이륜차를 직접 탄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메니아”라야 아이들과 대화(교육 및 계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먼저 밝히며, 자료는 추려서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자료로 교육하시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사륜차도 그렇지만 특히 이륜차의 경우는 더 더욱 자신의 경험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정석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 문화가 다 그렇겠지만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 교차되는 교통만큼은 교육에 필요한 지식이 반듯이 경험위에서 있지 않으면 교육(계도)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따라서 한번이라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노력하여 전무한 고등학교 학생들 교육의 길이 열린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에 있나 싶습니다. 사륜차 역시 면허시험제도에서부터 개인의 영리와 누군가의 축제수단으로 악용되는 관계로 자동차 문화는 OECD 최하위국의 불명예를 걷고 있으며, 교통사고 역시 왕국의 지위를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질서 또한 너무 심각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그 누구도 감히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는 “국민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정책에서 초래된 오늘의 사회적 문제를 국민성의 문제로 취급하여 해결을 더 더욱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륜차는 현 교통무질서의 희생양
모든 사람들이 이륜차를 마음 놓고 비판합니다만 그 누구도 “아니다!”라고 말 못합니다. 왜냐 하면, 이륜차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적 기준이 바로 “편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권력기관들은 무심코 이륜차만 사라지면 현 교통문제가 다 해결 되는 양 함부로 말하고, 언론사나 정치권도 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백성들도 이의없이 받아들입니다. 바로 “편견과 부정적 고정관념”의 지배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할 권력기관들의 부정은 쉽게 통하고, 언론사도 타협으로 묻히고, 정치인들도 부담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결국 이러한 폐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국민의 몫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 이륜차 문제해결을 위한 Key는 편견해소
지금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사명은 편견과 부정적 고정관념에서 서둘러 벗어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애들 탓만 하며 직무유기 해오던 어른들이 먼저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저의 말만 해서 죄송합니다. 이문협 게시판에는 많은 교통관련 언론사와 官의 접촉이 많고, 요사이에는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므로 그 분들을 겨냥해서 올린 내용일 뿐입니다. 과감히 사실을 인정하시고 글을 올려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사를 올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사회적 관심에 좋은 결실이 있어 중고등학교에서 현실적인 교통교육과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근하는 이륜차에 대해 투명하고, 실효성있는 안전한 아이 만들기(후일 안전한 성인이 됨)정책이 시행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eter Kim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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