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가 촬영하여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월천리 솔섬이라고 불리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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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케나 作. 그의 다른 작품은 www.michaelkenna.n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란 참 오묘합니다
각각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그려 지기도 하고
같은 장소 바로 옆자리에서도 사진을 담는 사람에
마음에 따라 달라 지니까요
동이 트기전에 장노출로 담은 사진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수동으로....
드디어 올라 오기 시작하는 일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장소
월천리 바닷가
파도가 밀려 왔다가 빠져 나가는
백사장....그런데 모레가 아니라 둥근 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