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story

3편 3월정모후기

길영(태민) 2010. 3. 24. 21:58

 

 

 

 

 

 

한장의 미학  3월 변산 반도 정모 후기

마지막 편인 3편 입니다

 

사진 분량이 많다 보니 참~~~~힘드네요

 

그래도  머....제가 젊으니까

 

산적형님 만큼 연세시다 보면 아마 쓰러져서

119 실려 가셨을듯....그래서 저한테 시키는걸겁니다

 

회장님 나름대로 저보다 더 힘든 부분도 많겠죠

총무님이신 스펠라님도 그렇고

 

여러 회원님들이 많이 좀 도와 주시고 동참해 주셔야만

운영진들이 힘이 나고  힘도 덜 듭니다

그리고 운영위원님들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F16 1/125 ISO200

플래쉬 on

 

인물사진은 순광이 젤루 좋은거 같아요

순광이 제일 좋치만 때로는 사광도

그리고 역광도 나름 색다른 인물 사진을 담는데

각각 맛이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조달된 여행온 젊은이들의 멋진

점프 샷~~

 

 

 

 

미소가 아름다운 젋은이들

 

 

 

 

 

F16 1/125 ISO200

플래쉬 on

 

플래쉬ON때문에 노출을 못맞춰서

오버가 많이 생겼었는데

원인을 찾아서....ㅎㅎㅎ

 

 

 

 

 

한잔의 미학 회원이신  영맨형님

 

새로운 카페 탄생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입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영맨형님...ㅎㅎ

 

혼자 망가지기는 서러워서인지....ㅎㅎ

 

 

 

 

 

 

적당히  담고  담배 가게를 찾아서

가게 앞에 있던   장군이  육촌동생뻘되는듯한

멍멍이....ㅎㅎ

 

얼마나 앵기는지

 

똥밟은 발로 막 앵겨서  발로 차부렀슴다....ㅎㅎ

 

 

 

 

프리맨 형님

 

 

 

 

이번 정모에 참석했던  최연소~~한장의 미학 회원

 

다음달 정모의  남자 모델로 추천해 봅니다

 

안나오면  강퇴 할꺼임...ㅎㅎㅎㅎ

 

 

 

 

안면도 꽃지의 일몰을 담으려

다시 이동중에

 

장거리 출사 때문인지

아니면 한잔의 미학 때문인지

 

다들 꿈나라로~~

 

 

 

 

 

회장님은 일찌감치  운전석 옆 

명당자리인  옛날 안내장 보조석에 앉아서....ㅎㅎㅎㅎ

 

 

 

 

 

어이쿠 이분은 누구신지~~~ㅎㅎㅎㅎ

 

 

 

 

 

유카님과 자유님도 꽃지의 멋진 일몰을 그리면서

꿈나라로~~

 

 

 

 

 

굿맨 님과 윤슬님 부부도 아마도

꿈나라에서 같이 출사를 다니고 계신지도....ㅎㅎ

 

 

 

 

주석궁에서는 아직도

 

한잔의 미학~~~

 

 

 

 

 그 주석궁 에 끼어서도 열씸히

꿈나라에 가 계신 제로님...ㅎㅎㅎ

 

 

 

 

 

잠시.....휴게소에 들러서

 몸에 저장된  물도 버리고....ㅎㅎ

 

배터져 죽는줄 알았답니다...ㅎㅎㅎ

양기사님이 얼매나 고맙던지....ㅎㅎㅎ

 

 

 

 

 

개인 프라이 버시상  얼굴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누군지 전혀 모르실듯....ㅎㅎㅎㅎ

 

어~~~시원하다   라는 듯한  행복감...ㅎㅎ

 

 

 

 

 

이분도  한장의 미학 회원분이신가?

 

혹시나 회원분인가 해서  프라이버시상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ㅎㅎㅎ

 

 

 

 

 

제가 돈을 마니 벌면~~머리 심어 드리겠습니다

프리맨 형님...ㅎㅎㅎㅎ

 

 

 

 

 

꽃지에 도착하자 마자

 단체 사진~~

 

 

 

 

 

단체 사진을 담고

 

멋진 일몰을 기대 해 보지만

 

웬지....ㅠㅠ

 

 

 

 

 

오여사는 아니더라도.........오마담이라도 

좀  오시징....

 

 

 

 

 

이렇게 아쉬울수가

 

꽃지에 4번을 다녀 왓지만

일몰 다운 일몰은 아직 담아 보지를 못했네요

 

언젠간..........그대를 만날 날이 오겠지요  오마담

 

오실때  쌍화차~~~한잔부탁 해요

 

 

 

 

 

아쉬운 발길을 돌리면서

 

우린  저녁 식사를 하러

 

가까운 꽃지의  식당으로..

 

 

 

 

어여쁜  모델 뺨치는  분이 맞이 하더군요

 

 

 

 

프리맨 형님 그만   뻑~~~~~~~가셔서....ㅎㅎ

 

앉혀 놓고   손도 잡고

 

팔도 쓰다듬고

 

 

 

 

그냥 말로 해도  충분히  알아 들을 한국 사람인데

저렇게  스킨쉽을 해야 하는건지...

 

왜그러셨어요  프리맨 형님?.....ㅎㅎㅎㅎ

 

 

 

 

사진 보내 주기로했었는데

아직 못 보내드리고 있네요

 

사진을 반기기나 할려나...ㅎㅎ

 

다음  꽃지 정모나 번개에 가게 되면

제가 꼭......모델로 섭외해 놓겠습니다

 

 

 

 

 

 

산적:  안타깝게도  꽃지 일몰을 못보게 되었네요

장거리 출사에서 많이 피곤하신 우리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라는 회장님 인사말과 함께~~

 

 

 

 

 

 

 

산적:  한잔의~~

 

모두다 :  삐약~~

 

 

 

 

 

오늘의 메뉴는 꽃게탕

 

 

 

 

전 부지런히  사진 담으랴

아~~배고파

 

난 왜 맨날 배고픈 것일까?

 

 

 

풍경인 님

 

 

 

 

안면도 꽃지 에 있는

해당화 회마을

두 자매

왼쪽이 동생 오른쪽이 언니

 

 

 

 

 

 

 

 

 

 

 
//

 

 

 

많이 드십시요 황토방 어르신~~

 

 

 

 

풀잎향기: 태민씨 고만박고 고마 밥 처무라~~

 

 

 

 

몇숟가락 뜨다가....다시 

후기 사진 담고자 사진 담다가

늦게 남들 다 일어 나는 찰라에..

겨우 다시 밥좀.....그리고 쐬주 몇잔~~

 

아 배고파...ㅠㅠ

 

 

 

 

 

태 민: 아 누구얌~~내가 술 묵으면 위 아래~~구분 몬하는데

감히  개도 밥먹는데  건들지 않는다는디..

 

누구얏~~

 

 

 

 

태 민:  %$@& *$%&*

 

 

 

 

 

 어~~취한다

 

꺼~~억

 

배 불러.....

 

 

 

 

 

아직도 풍경인님은  게 껍때기를 씹고 있는중....ㅎㅎㅎ

 

 

 

 

 

 

이렇게  하루  장거리 3월 정모가

저물어 가고 있었답니다

 

 

 

 

 

 

 

 

 

먼 장거리 정모 였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 해 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 했구요

그리고

 

저도 변산에도 꽃지에도 여러번 가본곳이지만

그래도 정모 참석했답니다

같은 장소  라지만  분명 사진은  달라 집니다

 

저번에 난 거기 갔다 왔는데   머하러 거길 또까?

 

사진을 모르시는 분들이십니다

머 그렇다고  저도 많이 아는 넘 아닙니다

어느 유명한 사진 작가님이 하신말씀이랍니다

 

 

이번 정모에 참석 하신 여러 고수님들은

 가본곳 또  왜 가신 걸까요?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할수 있는 그런 정모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날 인터넷 한장의 미학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는 분들도 계시고

차 한잔 함께 나눈적이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곳에서 함께 

 공유 할수 있음이 늘 기쁨이 되여 주었습니다.

매일...창에 뜨는 낮익은 닉네임을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지요...

 

그리고

가끔 그 닉네임이 보이지 않고

탈퇴를 했을때는...마음이 허전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볼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수도 있겠지만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나의 마음과 머리를스치기도 했습니다.

 

장 되고 가리워진 공간 그래서

자신을 더 많이 확대 할수 있는 공간

내가 아는 분 만큼은가슴이 따뜻한 분 이였음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 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 해 줄수 있는 한장의 미학이 있어

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1년이  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 많이 행복도 했엇고

그리고 아주 끔은 마음이 아픈일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과 한결같은 관심으로

지금까지이곳에 머물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 조금만 더 배려 했으면 합니다

오늘 이말이 생각 나네요

 

내가 남을 싫어해도 내탓이오

남이 나를 싫어 해도 내탓이로다

 

지금 우리가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곱고 귀한 인연 이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첨부이미지

 

 

'☞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행기 궤적 담으러 가다가....  (0) 2010.05.24
4월 후기 영상  (0) 2010.04.21
2편 3월정모후기  (0) 2010.03.24
3월정모후기 1편  (0) 2010.03.24
[스크랩] 2편 2월정모후기  (0)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