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글

5분의 침묵

길영(태민) 2010. 5. 23. 04:52

 

            5분의 침묵 살아가면서 혹여나 누군가가 당신의 신경을 건들었다면 5분의 침묵후에 대화를 하십시요 순간 통제하지 못한 자제력으로 인해 혈육간의 소중한 정이 무너지고 꽃 같은 시절 함께 한 친구와 멀어지고 많은 시간을 나눈 동료들과 등을 돌리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숨을 쉬고 있을 그 순간까지 증오하고 자책하고 후회를 반복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5분의 침묵 짧지만 때론 아주 긴 시간 그러나   우리의 풍요로운 삶을 좌우 할 무척 귀중한 시간입니다 어리버리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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