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투어 2탄 (앗~~여기는 해운대~)

부산 입구에 도착하여 재원님에게 전화 하여 만나서 아주 잘~

쉽게 여객선 터미널로 길안내 받으며 오게 되었네요

 

네비게이션은 있었지만 차량과 움직이기엔 휴일이라

너무 복잡하여 따로 오게 되어 재원님의 길안내가

아니었다면 무척 고생하면서 찾아 왔을듯 싶네요

 

진짜 교통이 장난아니더만요...ㅋㅋ 촌넘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자리를 빌어 CBR1000RR클럽의 INTEGER-J (정재원)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점심식사후 한컷~

 

여기는 해운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운대를 가봤네요

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해운대 바닷가의 물에 그만 넋을 잃은 슈퍼맨 ( 물이란....거시기)

 



 



 

칙촉이 찍은 어느 아가쒸의 다리...칙촉~` 날파리 어깨를찍은건

 아니겠지.....다리를 찍은거 맞쥐...ㅋㅋㅋ

제가 찍은게 절대 아님....ㅋㅋ

 

수많은 인파와 갈매기~~

 

저기 보이는 섬이 동백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것만~~

 



 



 

지나가는 이상한 캐릭의 아가쒸 불러서 한컷~~

조용히 손목을 이끌고 왔더만 무지 놀래더만  사진같이 찍죠..했었죠...ㅋㅋ

 



 

정재원님의 CBR1000RR 랩솔칼라의 멋진 바이크

 


 

누굴 찍은거야......?  멀찍은거야?   칙촉이 찍은검다 ..ㅋㅋ

설마 날파리의 머리를 찍을라고 찍은게 아니지?

 

이곳은 부산 여객선 터미널의 앞 도로   슈퍼맨의 가는곳 마다 쩡아에게 보고를 하고 있었다 슈퍼맨 : 쩡아~~너가 없으니 넘 허전한거 같오.. 쩡아: 자기야  ~ 넘 보고 시포...얼렁 와~~잉....ㅠㅠ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더 야한 내용도 있었지만 상상에 맡기겟다...ㅋㅋㅋ   여객선 터미널앞에서 정재원님의 한컷~~ 뒤에 배는 코지 아일랜드라는 우리가 타고 가야 할 배     얼굴이 왜 이랴.......울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우리가 타고...차와 바이크를 선적할 배 코지 아일랜드 일본산 배라고 한다 생각보단 넘 후졌다...ㅋㅋㅋ  갑자기 타이타닉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항구를 배경으로..   머하는고야~~  누가 그래 가꼬 코피 나겄어~~?   이건 국가 기밀인디.....암튼 부산에서 제주까지의 1인당 승선비 저건 승선비가 아니라 여객선 터미널 근처의 주차료 라고 한다 한마디로 승선비에 주차비가 포함되는건데   승선비는  말을 삼가 하겠다...알아서 생각 하시길...ㅋㅋ     오토바이의 선적비 관계자들은 바이크 기종이나 cc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선적비는 CC 로 계산된다 1000CC 기준은 10여만원이 넘다 ======================================================================== 중간에 선적비와 승선비 영수증을  찍은 사진은 부득이 삭제 합니다 ======================================================================== 바이크 ,차를 선적하고  사람두 타야 겠지요 혹시나 제주도 투어를 준비중인 분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필히 소지 하시길...검사 하더군요 갈때는 안했는데 올때 해서 주민증 없으니까 무지 안좋아 하더라구요 해양 폴리스님들이...     날파리 혼자만 슈트를 벗었다...   나 혼자만 ...ㅠㅠ  졸지에 나혼자  베트맨 돼버렸다 (베트맨이란  어느 여자고등학교에 아는 분은 만나러 갓더니만 여 학생왈......와 베트맨이다..ㅋㅋㅋ)   이날 바이크로 제주도 가는 사람은 우리밖엔 없었다     승선대기중 잠시 시간이 나서 가까운 맥도날드로 간식묵으러..ㅋㅋ   여기서 잠깐:  혹시나 차량이나 바이크로 제주도로 가실분은 7시 출발이라면 늦어두 4시 30분까지 여객선터미널에 도착을 해야만 한다 늦으면 재수없으면 못 갈수도 있다   제주도 투어~~2탄은 마감하며.. 3탄은   떠나요 넷이서 제주도로~~   투어는 쭈욱~~계속 된다

출처 : SUNRISE CLUB

글쓴이 : taem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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