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Slowly
Glen Hansard, Marketa Irglova
I don`t know you 당신을 모르지만 All the more for that 그래서 더욱더 난 할말을 잃고 항상 바보가 되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And games that never amount 서로를 속이는 의미없는 게임은 서로를 지치게 할 뿐이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고향으로 이끌어줘요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You`ve made it now 이제 하는 거에요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천천히 내려와요 친근한 눈으로 난 돌아갈 순 없어요 난 백치가 되버려요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너무나 고통을 겪으며 자신과 싸웠던 당신 And warred with yourself 이젠 승리할 때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이 가라앉는 배를 붙잡아 고향으로 이끌어줘요 아직은 시간이 있어요 희망의 목소릴 높여요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이제 하는 거에요
당신의 노랠 부르며 나도 따라 부를께요
뮤지션 출신의 스탭들이 만들어 낸 진정한 음악이 살아있는 영화 <원스>의 음악적 마력은 이제껏 나왔던 어떤 음악영화들보다도 더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한다.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감독 존 카니부터 주인공인 ‘그(The Guy)’를 연기한 영국 최고의 실력파 인디밴드 ‘더 프레임즈’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글렌 한사드와 ‘그녀(The Girl)’를 연기한 체코 출신의 뮤지션 마르게타 이글로바까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뮤지션 출신의 감독과 배우가 뭉쳐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를 탄생시켰다. “때론 ‘음악’이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존 카니 감독의 확신에서 시작되었다.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지만, 노래를 부르는 순간 그 어떤 배우보다도 빛나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역시 ‘뮤지션’이라는 자부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원스>의 작업에 몰두했고 자연스레 <원스>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그대로 영화 <원스> 안에 담겨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음악에 대한, <원스>에 대한 진심은 가슴 절절한 음악 속에 녹아 들어 진정한 음악 영화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영화정보 씨네21) |
'☞ ……음악&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가을날 노래모음 (0) | 2010.10.25 |
---|---|
Desperado (0) | 2010.10.25 |
이선희 - 인연 (0) | 2010.09.17 |
연습중 음악바 안보이기 (0) | 2010.09.13 |
Sigmund Groven'~ 하모니카 연주 (0) | 201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