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올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지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
.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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