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진♡교 실

2편 인물 사진

길영(태민) 2011. 3. 11. 23:40

인물 사진촬영은 간단하게 구분을 하자면 두가지 로 분류할수 있을것 같네요

인물만 근접촬영하여 아웃포커싱 기법으로 인물만 부각시킬수 있는 촬영 기법과

 

인물과 풍경을 같이 함께 표현하는 촬영 기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외 폭넓은 촬영 방법이 있지만 패스 하고~~두가지만.....

 

촬영대상이 가까이 있건 멀리에 있건 인물 촬영은 거리에 관계없이 눈에 추첨을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사진에서 눈이 살아 있어야 인물 전체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며, 동물이나 곤충도 눈에 초점을 맞춘다. (셔터버턴을 반누르기한 상태에서 촬영 대상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촬영자가 원하는 구도로 움직이신 후 완전히 셔터를 눌러 찍는다.)

 

또한 눈이 살아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물의 표정을 살리는 방법도 있으니 이 또한 어느게

답이다 라고는 말 하기 힘들겁니다

 

먼저 근접한 인물 사진을 아웃포커싱으로 촬영 하는 기법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EOS 5D F2.8  1/1000

거리 200mm

 

2.8은 조리개 개방 수치 입니다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아웃 포커싱은 뛰어 납니다

DSLR의 아웃포커싱 기법은  사진을 담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멋진 기법이랍니다

피사체의 모습만 부각 시키고 그 뒤부분을

뿌옇게 흐림현상을 만들어서

인물이 더더욱 부각되게 하는 기법 입니다

 

 

조리개 수치가 11.16 등 올라 갈수록 심도는 깊어지는거죠

아웃포커싱 , 또는 심도란 뜻은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사진을 처음 접하게 되면 풍경 사진을 담으로 다니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면 가까운 지인..즉 가족들을 모델로 하여  사진의 취미를 하나씩

배워 나가면 좀더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될수 있을거에요

 

가장 무난한 촬영 기법입니다

인물의 표정을 담기 위한 촬영이었습니다

분수대를 바라보고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 참 예쁘더군요

 

이런 스타일의 인물 사진을 담을 때는

조리개 수치 2.8 또는 3.2 , 4 정도까지 최대한 개방시켜서

아웃 포커싱 기법으로 촬영해 주시는게

 

가장 보기에도 좋은 촬영 기법입니다

 

 

 

 

위 사진은 아기의 바라보는 시선쪽으로

좀더 여백을 두어서  인물 사진의 기본적인  구도를 접목시켜서

촬영 한거랍니다

 

인물 사진의 구도에 대한 정보는  카페 사진 교실 자료를 참고 하세요

 

또다른 촬영 기법입니다

 

 

위 사진의 기법은 오로지 인물만 부각 시키는 방법입니다

주변에 불필요한 배경들은  아웃포커싱으로  흐리현상을 만들어

인물만 부각 시켜주게 하는 촬영 기법이구요

아래 사진의 기법은  인물+ 풍경을 담는 촬영 방법입니다

 

 

1/3 기법을 활용하자.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초보님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바로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기 이를때 없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 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 부분을 배치해 본다. 훨씬 짜임새 있는 사진이 될 것이고,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시면 더욱 보기가 편해 진다.

 

 

 

 

 

 

 조리개 F11  1/800

ISO 320

 

조리개는 11로  근접촬영 보다는 많이 조였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뒤에 멀리 있는 풍경까지 다 잘 나올수있게

심도를 깊이 준거구요 광각으로 화각을 넓게 촬영하다보니

조리개 값을 F2.8로 하더라도 사람의 눈으로 그 심도를 확인하기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실수 잇을겁니다

 

인물사진만 근접해서 촬영할때는 2.8~4 정도 까지가 무난 하며

풍경과 인물 사진을 같이 찍는다 라면  조리개 8~16 까지도 놓을수 있답니다

그 차이는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답니다

 

컴으로 옮겨서 원본 사진을 확인하게 되면 조금의 차이점을 찿을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 기본적인 촬영 기존수치는 촬영에 접목시켜야 겠죠

 

 

 

 

 

 

 

 

 

유의 할점은 피사체를 즉 인물을 너무 중간에다 놓치 말고

좌측이나 우측 1/3 지점을 잘 활용하여 촬영하는 방법으로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을 같이 좀더 멋지게 연출할수 잇을겁니다

 

 

 

 

위 사진은 조리개 2.8로 담은 사진인데

이렇듯이 화각이 넓게 담게 되면

조리개 수치가 낮아도  아웃포커싱이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웃포커싱이란 단어를 검색해서 확인해보셔야만

이해가 쉬울거에요

 

망원렌즈로 줌해서 당기면 당겨서 찍을수록  피사체와

뒷 배경이 멀면 멀수록 아웃 포커싱은 잘 될겁니다

 

너무나 광범위해서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많네요

 

 

다음은............풍경사진으로 넘어 가 봅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참말로..........어렵네요...ㅎㅎㅎ

 

예전에 작성했던 심도에 대한 자료가 있어서 첨부해 놓을께요

참고 하세요

 

 

 

 

조리개 2.8

초점은 조각의 얼굴에 맞췄습니다

그러면 초점이 맞은 얼굴부분만 빼고 앞쪽부분과

뒷쪽 부분이 아웃포커싱으로 뭉게지는 현상이 나오죠

 

 

 

 

 

 

F 2.8

 

심도 비교를 해보세요

 가슴부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F 32 로 촬영한 사진

 가슴부분 초점을 맞춤

 

 

 

심도 [深度, depth of field]
 
출처: 영화용어사전
 
초점이 선명하게 포착되는 영역. 한 인물을 향하여 초점을 맞출 때 그 인물의 앞뒤로 초점이 맞는 공간이 형성되어
 그 공간에 있는 여타의 피사체도 모두 초점이 맞는 상태가 되며 그 공간을 벗어난 피사체들은 모두 탈초점 상태가 되는데,
 바로 초점이 맞는 공간의 범위를 심도라고 한다. 초점이 맞는 범위가 넓을 때 심도가 깊다고 하고
그 범위가 좁을 때는 심도가 얕다고 한다. 심도가 깊은 화면은 화면의 거의 전 부분에 걸쳐 초점이 선명하게 드러나므로 심도가 얕은 화면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심도가 깊으면 화상이 또렷한 범위가 넓어 특정한 부분에 초점을 집중할 필요가 없으므로 카메라 움직임이 자유로운 장점도 있다. 반면 모든 부분이 선명하여 보는 사람의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약점도 있다
. 심도가 얕은 영상은 특정한 포인트에만 초점이 정확하게 유지되고 다른 부분은 탈초점 상태가 되므로
그 포인트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반면 초점이 조금만 틀려도 피사체가 탈초점 상태가 되므로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촬영하기가 힘든 약점이 있다.
 
 
심도는 렌즈의 초점 거리와 렌즈 구경 그리고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심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렌즈의 초점 거리이다. 망원 렌즈는 화면의 원근감을 축소하여 화면을 압축하는 성질이 있는데 그것은 망원 렌즈가 피사체를 확대하는 비율로 배경 등 여타의 화면 요소를 같은 비율로 확대하기 때문이다.
즉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수록 화면의 심도는 얕아지게 된다. 반대로 초점 거리가 짧은 광각 렌즈의 경우는 심도가 깊은 영상을 만들어낸다. 렌즈 구경이 클수록, 즉 렌즈가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수록 화면의 심도는 얕아진다.
 
 
 반면 렌즈 구경이 좁을수록, 피사계 심도는 깊어진다. 렌즈 구경이 좁아지는 환경은 광선이 충분해 구경을 좁게 하므로
광선의 입사량을 제한해야 할 때이다. 렌즈 구경이 넓어야 할 때는 광선이 충분치 못해
조리개를 넓게 열어 빛을 많이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따라서 밝은 대낮에 촬영을 하게 되면 심도가 깊은 화면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어두운 날에 촬영을 하면 부득이 심도가 얕은 화면을 얻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는 렌즈 초점 거리에 영향을 주어 카메라가 피사체에 다가갈수록 심도는 얕아지게 된다. 반대로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심도는 깊어진다. 축구 경기를 중계하는 것과 같이 피사체와 카메라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심도는 아주 깊어져 화면 전체가 초점이 맞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카메라를 좌우로 패닝(panning) 하더라도 초점을 따로 맞추지 않아도 된다.
 

 

 

 

 

 

F 3.2

 

 

 

 

 

F 16

 

 

 

 

F 2.8

 

 

차이를 느끼시겠죠?

 

그래도 모르시면  패스....ㅎㅎㅎㅎ

 

주로 사진이나  영상 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TV에서도 만이 나오죠....앞뒤로 사람이 있다면 앞사람에게 초점을 잡으면

뒷 사람은 흐리게 나오는 기법....

 

 

아따............힘드네요....ㅎㅎㅎ어렵다..어려워....ㅎㅎㅎ

 

다음엔 풍경 사진으로 넘어 갑니다 ~~~

 

 

출처............태민이의 Bike & Photo life story 그리고  사각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