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천문사...

언제 부터 인가  난  카메라를 든 그순간

나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먼 훗날....아니  지금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아갈

그때 즈음  내 추억을  되돌아 보고자.....

 

2011. 7월 27일  경북 영양  일원산 자락  천문사에서  잊지 못할

잊을수 없는  난생 처음  108배를 한  그날을 기억하며  이 흔적을  남긴다...

 

 

 

 

 

 

황토방 숙소에서

 

 

셀카이다 보니  삼각대를 세우고

타이머로........샷

 

무선 리모컨 설치할껄....

셀카라 촛점이  뒷 배경에 ....

 

그래도 추억에 사진이라  흔적을 기록한다

 

 

 

 

경북 영양에서   영해로

그리고 후포로.......돌아 오는길에

후포 회센타에서  물회..

 

 

이렇게 육수를 부어서

육수?  횟장...아공 모르것다 암튼  살얼음같은 양념

 

 

맛난 점심이었다

 

같이 갔던 미식가 왈.......

맛있네......그래서  내가 쏜다.

 

잘 묵었습니다....꾸벅~~^^

 

 

후포에  대광오토바이 사장님과  예전에

가봤던  김여사 횟집....ㅎㅎ

 

오늘의  메뉴는   물회

 

후회 없는 맛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셀카  샷~~

 

 이렇게  나의  추억만들기는

당분간..........계속 될듯..

 

얼마 남지 않는  지금 현실에 추억을

차곡 차곡 쌓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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