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9일 자동차전용도로 ‘이륜차’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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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시내 13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청 관계자는 “전용도로 전 구간에 교통사이카를 투입하고, 전용도로 출입구에 순찰차를 배치해 상호 유기적인 단속을 전개한다”며 “단속된 오토바이 등 이륜차 운전자는 전원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 1~8월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37건의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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