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기 자동차, 초강력 초슬림 눈길!! | |||
사진 속 자동차는 미니카가 절대 아니다. 탱고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Commuter Cars Corporation 에서 제작하였다. 4륜 바퀴의 자동차이지만 얼핏 도로상에서 보면 모터사이클과 비교해 그리 길지도 넓지도 않고 폭이 좁게 디자인 되어 있는 2인승용으로 앞 뒤 각각 한사람씩 탑승할 수 있다고. 회사 측 관계자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탱고의 외형 디자인은 유명 스포츠카를 설계한 제작팀이 참여해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처음 시동을 건 후 4초 만에 시속0 mph에서 60 mph까지 속도를 내는 가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작은 체구에 비해 톱 스피드가 150 mph 까지 낼 수 있다고 해 작은 체구에 비해 효과적인 스피드감도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정도의 순간 가속력은 크라이슬러의 다지바이퍼(5천cc 10기통엔진), 프로쉐 카레라 GT, 페라리 F50(6천cc 12기통 엔진)와 같은 슈퍼카에 맞먹는 실력으로 진정한 미니 슈퍼카란 별명을 듣고 있다. 회사 측은 작은 체구에 조금만 받혀도 쉽게 부셔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염려를 한다면 이 탱고는 쉘 구조의 카본 파이버 바디와 레이싱 카에 적용되는 롤 게이지를 장착해 매우 안전하다고. 또한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해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 자동차 보다 폭이 좁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좁은 골목 등 주차난에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다. 자동차 전문 잡지로부터 폭이 작아 코너링 성능 또한 만족할 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러한 초슬림하고 초강력 전기 4륜 자동차를 만든 이유는 가장 저렴한 유지비의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탱고는 내장된 전기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설계이며 납 산화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으로 현행 13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향후 150km를 주행할 수 있게 더욱 보완된 성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 미니 슈퍼 카는 올 연말 `럭셔리 탱고 600`,이라는 고급 자동차로 그리고 2006년과 2007년에는 보급형 일반 모델을 출시할 예정. 고급 럭셔리 형의 내장에는 카본 파이버 바디, 캐놀리의 가죽 인테리어, 스파르코 레이싱 시트, 전자동 에어콘/히터, 모모 스티어링 휠, 모텍의 400와트 급 오디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이 미화로 8만 5천 달러 정도 한화로 약 1억원정도. 하지만 2006년과 2007년 출시 예정인 일반 보급형의 가격은 미화로 1만 8천 7백 달러 한화로 약 2천 3백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