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을 알고타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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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사고와 혈액형과의 함수관계
혈액형이 주행중 사고에 미치는 형향은 얼마나 될까?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 그리고 성격이 사고에 미치는 영향 등 그 미스테리의 함수관계를 쫓아가 보자. 지나친 자신감으로 사고를 부르는 O형부터 주의력 산만과 흥분으로 화를 자초하는 AB형까지, 혈액형으로본 라이더의 자질과 사고의 유형을 재미있게 엮어본다.
A형 경쟁심 강한 승부사
우리나라 인구중 가장 많은 혈액형이다. 흔히 말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말은 A형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사람을 대할 때 원칙을 앞세우는 순수파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줄도 안다. 순수성이 지나쳐 남의 뜻에 이끌려가는 경향도 있다. 지나친 감정 억제로 스트레스가 폭발하며 특히 경쟁심이 강해 남에게 지길 싫어한다. 감정이 폭발하면 거칠은 라이딩,
순식간에 폭군이된다
초초하거나 울적할 때 운전은 금물
기분이 울적하거나 화가 났을 때 A형인 사람의 라이딩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드로틀을 '전개'하게 된다.
이로인해 앞차나 사람과 충돌하게 되는데 이것이 A형의 대표적인 예. 특히 주의할 점은 초초하거나 울적할 때는 운전금지. 일상생활에선 신중을 기하는 A형이지만 한번 감정이 폭발하면 곧 거칠은 라이딩이 된다. 자동차 사이로 거침없이 꺼어든다든가 차선을 마구 바꾼다.
무아의 상태에서 돌발적인 일을 당했을 경우 곧 제 정신이 돌아오는 머리회전은 빠른 편이나 만약 사고로 연결되었을 때는 피해가 크다. 주행시 감정 변화의 폭이 넓은게 A형의 특징. 완고한 성격이므로 넘어졌을 경우 차체에서 손을 떼지 않아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뒷자석에 동승할 경우 A형인 사람이 제일 안전한 편, 파트너로는 A형이 최고.
B형 직선적 성격의 낙천가
명랑하다는 것이 B형의 최대의 장점이다. 사물에 구애됨이 없이 나날을 즐겁게 보내는 낙천적인 면도 있다. 특히 자신에게 흥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곧 몰입해 버리는 타입. 감정 표현이 직선적이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불쾌감을 줄 정도는 아니다.
타인에게 구속받길 싫어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도 있는 두뇌형. 운전중 공상,
급작스런 상황변화에 대처 소홀
최대 무기는 직감적인 느낌.
생각이 단순하다. 이는 라이딩에도 잘 나타난다. B형의 운전은 위험. 운전중 멋진 공상을 즐기기 일수. 극단적인 얘기지만 드로틀을 전개하고 달리다가도 무의식중 속도를 급격히 줄이기도 한다. 차선을 변경할 경우 안전운전 확인이나 윙커 등을 잊고 있다가 사고를 내는 일이 많다.
그러나 B형의 최대 무기는 직감적인 느낌. '이 앞 모퉁이를 돌면 모래가 있어 위험할 것 같아'라든가 '어린 아이가 있어 조심해야지' 등등 앞 일을 예감하는 일 따위이다. 그러나 예감이 적중했을 경우는 좋으나 빗나갔을 경우가 문제이다. 변덕이 심한 B형이지만 우호적인 면도 있어 라이딩 매너는 좋은 편.
행동에 옮기기 전 한번쯤 생각하는 게 최선의 방법. 마음이 안정된 상태라면 파트너로도 괜찮은 편.
O형 감정보다는 이성을,
융통성이 없는 것이 흠
B형과는 대조적으로 매사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 O형의 특징.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우는 편이며 의지가 강해, 일단 목표를 정하면 곧 행동으로 옮기는 투사형이다. 사고는 안정된 편이나 융통성이 없는 게 흠이라면 흠. 고집이 세 처음 사귀기엔 어색한 편이나 일단 깊이 사귀고 나면 남 돌보기에 앞장서는 신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형. 경쟁심과 지나친 자신감에
스피드 높여 사고 불러
자신을 억제하는 것이 사고예방의 지름길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O형이지만 라이딩에는 거칠은 편.
지고 싶지 않은 경쟁심, 남에게 뛰어난 라이딩을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 등이 사고의 주 원인. 거기다 '마음에 들지 않은 녀석이 끼어든다', '이 코너는 내 실력으로 충분히 돌 수 있어' 등등 건방진 생각까지 발동, 사고를 가중시킨다.
스피드를 지나치게 내는 것도 O형. 그러니 사고시 피해가 큰 것은 불보듯 뻔한 일. 사고를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운전시 머리를 유연하게 움직여, 주위환경에 신경을 써야하며, 침착성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O형인 사람에겐 이게 어려운 모양이다. 이것이 레이스 같은 프로 세계라면 침착성을 찾을 수 있어 좋겠으나 일반 라이더의 경우는 약간의 문제가 될 것이다. 자신을 억제하라. 이것만이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AB형 매사를 냉철하게 처리하는 지성파
O형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면은 같을 것 같으면서도 약간 다르다. 매사를 냉철하게 보며, 사물을 공평하게 판단하는 지성파. A,B형 양쪽의 성격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보면 무난할 것이다. 타인과의 협조는 원만한 편이나 이따금 자기를 강하게 내세우는 점이 있다. 주위의 동요에도 잘 빠져들지 않으며 언행에 빈틈이 없다. 어떻게 보면 냉철하다고 볼 수 있다. 남의 일에 끼어들길 원치 않으며 세상을 넓은 눈으로 보는 원만형. 한눈팔다 순간에 꽝!
주행 중 전방 주시력 집중해야
A형과 B형의 두면을 고루지닌 게 AB형. 운전하는 모습에서 잘 나타난다. 운전중 자신의 이면성에 당황하기도 한다. 주의력이 산만하다보니 일시정지를 잊는 다든가, 한눈을 팔고 있다가 꽝하는 사고가 압도적. 운전중 자신의 혼란을 일으키다보니 자기의 페이스를 혼란시키는 차나, 교통에 지체되는 곳을 만나면 곧잘 흥분한다.
출처........인터넷.....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