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 ☞ ……음악&글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