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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 아리랑TV MC 발탁

길영(태민) 2009. 1. 29. 02:34

최민수 아내 강주은씨, 아리랑TV MC

외교수반과의 대담 'Diplomacy Lounge'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씨가 아리랑TV 'Diplomacy Lounge'의 MC로 발탁됐다.
내달 8일 신설되는 'Diplomacy Lounge'(일 오후 10시30분)는 주한 외국대사 및 국제 외교계 인사, 각국 외교수반을 만나 한국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들어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성균관대학교 신현국 교수와 나란히 MC로 발탁된 강주은 씨는 대학 강사(강남대학교 캐나다학과)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리랑TV는 'Arirang today'와 'Happy Town', 'Adventure club'을 신설한다.
내달 2일 첫선을 보이는 데일리 아시아뉴스 'Arirang today'(월~금 오전 7시, 11시30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주요 뉴스를 취재, 분석하는 매거진쇼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될 'Happy Town'은 한국에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의 이야기이고,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Adventure club'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한국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편 연예정보프로그램 'Showbiz Extra'(월~토 오후 11시)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정보 소개로 확대 개편된다.

 

‘최민수 부인’ 강주은, 아리랑TV MC 발탁

“외교계 현안과 문화, 인물을 열심히 탐구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국익도 이끌어내는 멋진 방송을 만들겠습니다.”

배우 최민수씨의 부인 강주은씨(37·사진)가 아리랑TV의 외교 관련 영어 대담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아리랑TV는 “다음달 8일부터 주한 외국대사와 방한하는 외국 정부 수반 등을 상대로 외교 현안을 조명하는 <디플로머시 라운지(Diplomacy Lounge)>(매주 일 오후 10시30분)를 신설, 강주은씨에게 진행을 맡기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씨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강남대 캐나다학과 강사와 국제학교 서울 설립위원을 지낸 데다 현재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 이사, 주한 캐나다상의 이사, 주한 미국상의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외교 활동을 한 것이 MC 발탁 배경이라고 한다.

강씨는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영어나 외교 프로그램 MC는 처음이지만 양국 경험과 여성 감각을 바탕으로 명사들의 인간적인 면을 매끄럽게 들춰내고 싶다”고 말했다.

강씨는 또 “남편도 내게 ‘아내로 독차지하고 있는 게 아까우니 열심히 활동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줘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강씨는 1993년 미스코리아대회에 ‘캐나다 진’으로 출전한 것을 계기로 최씨와 만나 결혼했다.

 

아무튼 형수님  축하 할 일이네요....내가 본 형수님은  작지만  강한 여자의  카리스마가 보인다

민수형 한테 쇄뇌 당한건가 암튼...........ㅎㅎㅎ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듯   물론 나에게도 생겨야 하는데.......쩝......

 

비온뒤의  땅은  더굳어 진다

댕장 난 비만 내리네.......ㅠㅠ

 

 

 

영화배우 최민수

2월 1일 오후10시30분^ MBC스페샬^을 통해 그동안의  사건대한 심정과

현 상황을 밝힌다   무죄로 밝혀졌음에도 많은이들에게 손가락질 당한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을듯 싶다

역시 인터넷이나 기타 기자들은  손가락 하나로 사람 죽이고 살리고는 그리 어려운일은 아닌듯 싶다

적어도 오보였다면 본인 스스로 오보임을 밝힐수 잇는 그런 기자가 있기를 바라고

 

마녀 사냥식으로 그져 특종만 찾아 함부러 기사를 쓸것이 아니라  그기사로 인해  한가족의 가장이

또는  모든이들이 우러러보고 있는 그런 멋지고 유능한 대한민국의 톱 배우가  매장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최진실,최민수(웬지 최민수 이러니까 좀 이상하다  암튼 민수형)  기자들의 기사 하나로

또는 네티즌들의   댓글하나로  그 사람들의  잘잘못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서는 안될일이다

 

웬지..........최진실씨가 그립다    그는 어린시절  함께 같은 대한민국에서   같은 시기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난  나와 같은 세대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머 그렇다고 그사람이 날 아는 사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