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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추억을 담고~

길영(태민) 2009. 9. 28. 00:59

 

 

 

 

 2편  추억음 담고....

 

 

 

 

 

 

 

 

 

 

 

 

 

 

 

 

 

 

2시간 넘게  바이크를 타고 가다

다시 차에 탔다

아직도 내 귓가엔 할리 배기음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늘 알차만 타다가  나름 할리도 탈만 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가볍다......힘도 좋고

꽤 무거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선입견~~?

 

바이크 팀은  정체된 도로 를 뚫고 먼저 서울로 출발하고

 

우린....이렇게

 

 

 

신촌에 이화여대 로 가야만 했었는데

 

엉뚱한곳으로 돌고 돌고~~

 

역시나  촌넘에겐  서울이 멀기만 하다

네비게이션  가져 갈껄...ㅠㅠ

 

암튼 진호씨가 운전하느라 넘 고생많았다

 

서울까지 온걸 후회 하기 시작햇다...ㅋㅋㅋ

 

 

 

 

겨우 시간안에 도착해서

민수형과 형수님

 

 

 

 

 

역시 형수님과 같이 있으면  민수형은 꼼짝 마라다..

 

ㅋㅋㅋㅋ

 

 

 

 

진호씨

 

 

 

 

난 혼자 거울보고  쎌카 질~~

 

 

 

 

 

 

 

 

8시에 시작이 되었다

 

주 철환의 음악 이야기

 

주철환 이란?

전 OBS 경인TV 대표이사 겸

 현 이화여대 교수

 

민수형과는  사제지간

 

전 방송 PD 출신이기도 하며

책도 쓰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단하신분이랄까?

 

 

이번엔 음반도 발매 하게 되어

지인들을 초청 하게 되어

민수형도 참석 하게 되었다

 

 

 

 

 

 

 

 

 

 

 

 

 

민수: 에~~저의 은사님이기도 하지만

주로 형이라고 부른답니다 

같이 술도 많이 마셨고~~

 

 

 

 

 

 

개그맨 유세윤씨도 오고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었다

 

 

 

 

 

김창렬씨

 

 

 

 

그리고 이금희씨

 

 

 

 

 

김창렬씨 옆엔 박경림씨

 

 

 

 

 

 

 

 

앗~~몰래 찍다가 

걸렸다..

 

ㅎㅎㅎㅎ

 

 

 

 

주철환씨 옆에는 아드님

전혀 54세 나이로 안보인다

 

 

 

 

 

영상 편지  손석희 씨

 

처남 사이 인걸로 자료가 나와있다

 

 

 

김창렬씨의 축가

 

곡명 :소중한 사람

 

 

 

 

 

 

 

 

주철환씨의 연예인 주례 1호가 김창렬씨

 

 

 

 

 

 

 

KBS 뉴스9 앵커인

박영환 아나운서

 

89년즘 퀴즈 아카데미 출연자 이기도 했던 

박영환 아나운서

 

 

 

 

 

기차와 소나무 의 이규석씨

 

 

 

 

 

아직 행사가남아 있지만

나오게 되었다

다시 난 강원도로 가야 했기에...

 

 

 

 

민수형 나오기만 기다리단  방송국 관계자들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너무나 피곤한 관계로~~ 패스~

 

 

 

 

 

 

결국은 촬영을 못하고.......돌아 가는 그들의 뒷모습은

씁쓸해 보였다

 

 

 

 

 

 

 

 

간식을 먹으로~~

던킨 도넛

 

아.....진호씨랑  난  서울을 헤매다 늦게 도착해서

저녁도 못먹었는데...ㅠㅠ

 

 

 

 

아~~맛있는 케익..

 

누가 산걸까?

 

형수님이?  아님 준태형?

아님...태산씨?

 

암튼 잘~~~먹었습니다

 

 

 

 

 

 

역시나 꾸미지 않는 웃음이 가장 여유로워 보인다

 

언제까지나  오늘의 여유 있는 웃음을 가슴속에 간직하길 바라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난....온몸이 뻑쩍지근~~

 

너무나 오래만에 바이크를 타고....험한 강원도 코너길을  돌아 가다보니

또한 내 바이크도 아니라  너무 긴장했던것 같다

 

하지만..........오랫만에 느껴 보는  가을의 바람~

 

옛 생각이  우수수~~~흑....ㅠㅠ

 

 

 

 

 

 

 

우린 또다시 서울을 헤매이기 시작했다

 

가까운 지인을 총 동원  중부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아고~~~집에 도착하니...새벽 3시

 

5시간이 걸렸다....

 

 

짧은 하루였던것 같은데

남겨진 사진은 200여장이 되네요

 

그중........추려서  만든 하룻밤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