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 다른 느낌~

 

 

그냥 심심해서 몇글짜 끄젹어 보려구요...ㅎㅎ

 

오늘의  제목은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이라는..

우리가 한번 다녀온 출사지를 다시 가는일은 드물더 군요

같은 피사체를 담고 나면 다른 피사체를 찾곤 한답니다

 

내일강원도 근방으로 번개를 가는데  생각 나서 몇글자와  작년 가을에 담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똑같은 장소의 피사체라도  그때 그때 마다 담는이의  마음에 따라 또는 그날 날씨에 따라서

사진은 많이 달라 집니다

 

작년 가을의 사진이  아래사진 처럼 저러 했지만

겨울날  눈덮힌  삼양목장의  하늘은 어떠할지  또는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정모던 번개던  자기 자신이 예전에 가봤던 장소이겠지만

그래도 같은 장소라 할지라도 분명   사진은 달라 진답니다

 

 

같은 장소 에서  같은 카메라로  사진을 담아도  담는 사람에 따라 달라 질수 있겠죠

전......동해에 살면서   추암 바닷가를....수십여번을 더 넘게 갔을겁니다

하지만  갔을때마다  항상 같은 사진은 없엇답니다

하늘에 구름에 따라 달라지고 아침태양의 밝기에따라서  또는 파도에 따라서  또는

담는 사람의 시선에따라  정말 많이 다른 사진들이 나오더군요

 

 

그말 한번 하고 싶어서  .....ㅎㅎㅎㅎㅎ

 

 

 

 

저번달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던 사진 올려 봅니다

 

 

 

 

 

프리맨형님 인듯한.......기억이

 F9  1/4000

ISO200

 

 

 

F11  , 1/500

색온도 3500

 

 

 

 

 

 

 

산적님.요아킴님.프리맨님

 

 

 

 

F16 ,  1/320

 

 

 

F5.6  1/640

ISO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