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제트스키

 얼마전  앨범을 뒤지다가

옛 사진을  블러그에 어떻게 올릴까 생각하다가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사진을 다시 디카로 찍어서  편집 작업하여

올리게 되었다....

 

20대의 풋풋한 사진들...

한때........운동을 좋아라 하다가

하는 운동마다  다치고 하다보니   레포츠 쪽으로

눈을 돌려  지인들과 어울려 구입한  제트스키를 타면서....

 

삼척 근덕쪽의 자그마한 강에서 바다로 이어 지는 곳에서

즐기던 시절이다....

 

 

 

 

 

 

기종은 잘 생각이 안난다

폴라리스의 2인승인것만 기억이 난다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쯤인듯 싶다

 

 

 

 

무게가 있다 보니  물속으로 들어가서 주행하는 묘기는 

못했다.....

 

중고라  자주 고장이 낫던 기억이

 

 

 

 

 

 

이분은 뉘실까.....ㅎㅎㅎ

 

 

 

 

지금 처럼 디카가 있엇더라면

많은 추억을 남겨 놓았을텐데....

 

아쉽다 많이.....

 

그래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겨져 있는

사진.........을 보면서  잠시  지난 추억에 잠겨 본다

 

 

 

제트 스키는 많은 비용이 소모 된다   2기통이다 보니

많은 연료 소비와

그리고  운반 할수 있는 트레일러 와  일반 승용차로는 조금은 버거워서

옛날 말로 지프 차가 있어야 했던 시절..

 

 

그때......쌍용의 뉴 훼미리를 타던 기억이...

 

 

 

강과 바다를 오가면  즐기던 기억이 난다

 

험난한 파도를 넘나 들며 한때 레포츠에 미쳐 있던 그시절....

 

잔잔한 강보다는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많은 스릴을 안겨주었던것 같다

 

난 왜.................그럴 스릴에 빠지게 되었던건지..

 

 

번지 점프.....모터싸이클....여건만 되면

패러글라이딩,국내에서는 쉽지않은  스카이 다이빙도

너무나 하고 싶다.......꿈을 쫓아 한번 달려가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