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6 4박 5일간의 여정중에
바이크 라이딩이 많은 양평 유명산에 패닝샷을 담으로 갔다가 만난
인천 바이크샾 사장님이신 홍단장님을 만났다.....
얼마만인지.........오랫만에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었다
그 연세에 아직도 레플리카를 즐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모습이 난 그져 부러울 뿐이고....
늘........안전한 라이딩 되시길 기원드리며....
패닝샷을 담고 있던 그 시각
바로 몇미터 눈앞에서 일어난 사고를 보고
수습중인 라이더들
사람은 그나마 다치지 않는듯 해서 다행이었다
언제 부터인가 이런 사고를 보면 너무나 안쓰럽고 긴장 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나이를 많이 먹긴 먹은건가보다.........라는 생각뿐
다시..........달릴수 있을까?
달리고 싶다.......
유명산 정상에서 만난
예쁜 여성 라이더 세분
늘..........안전한 바이크 라이프 되시길 바라며......
한때 즐겨 듣던 고 김정호의
날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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