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3년 9월 13일 강원도 영동지방에 태풍 루사가 휘몰아 쳣다
그때 당시 라파즈 한라 시멘트 회사에 다니고 있었던 나....
삼척 미로 근처의 다리도끊어지고 회사에서 퇴근도 못하고 며칠을 지새던 그시절의
사진이다...
외장형 하드 정리중에 있던 사진이다......며칠후 임시 도로가 정비가 된후에
출퇴근중에 찍은 사진이다
공사중이던 도로 근처에 있던
굴삭기
심척시 미로 38주유소...
지금은 물이 빠진 상태
주유소 전체가 물에 잠겻던 상태
얼마전 태풍으로 인해 유실된 기차길
임시 방편으로 놓여진 철다리 였는데
삼척시 도계 근처 도로
인근 지역은 전부 정전 ....
그러다 보니 핸드폰은 불통
지난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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