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 동선시 이곳을 쿡 → ☞ [최민수 narration ] 사람들의 발길에 다져진 것을 세상은 길이라 부른다 나에게 그건 길이 아니다 내가 걸어가야 할길 그건 세상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길은 내안에 있으므로 자유란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 망설이고 주저하는 말따윈 아무 의미가 없다 필요한건 단지 내가 그길을 가느.. ☞ ……일면사진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