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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 vs 서울삼성 (농구번개)

길영(태민) 2008. 12. 29. 03:20

 처음 으로 농구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실내 경기장 사진은 처음이라 좀 많이 부족하네요

 

 

 

 

 무료로 농구 관람을 할수 있게 해주신  그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분이란..... 음...SK회장님? 아님 구단주님?  아님  서객모 대표님?

누군지 몰라서.........그분이라 칭합니다

 

이왕이면...............다음에  촬영 할수 있는  좋은 자리 부탁 하면 될려나...ㅎㅎㅎ

암튼   그분이 이글 보시고  좋은 자리 부탁 합니다

 

농구 경기엔  관심이 별로 입니다  (물론 SK 가 이기면 좋고)

맨 아래층에 사진찍기에 좋은 위치의  자리가  탐나더군요

 

 

 

 

 

국민의례

 

 

 

자동모드 ISO 400 자동으로  샷~

 

몇컷 찍다 보니 셔터속도가 제대로 안나오더군요

테스트 결과  ISO 800~1600 몇장은 3200으로  샷

 

 

 

 

 

 

너무 멀어서  망원으로 찍어도  화질이....ㅠㅠ

 

누군지 모르겠네요

시구라고 해야 하나....야구에서 쓰는 말인데 암튼...ㅎㅎ

 

연예인인거 같기도 하고

 

너무 멀어서 망원으로 200mm 줌해도 잘 안나오더군요

 

 

 

 

경기 시작

 

 

 

 

 

 서객모 회원님들도  2009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큰 덩치에 매달려도 안부러지네요....ㅎㅎ

 

 

 

 

 

 

 

 

이분이 누군가 했어요...ㅎㅎ

관중인가 했더니만  나중에 보니  아마도 SK 구단  응원 단장 되는듯....ㅎㅎ

 

 

 

 

 저분도  저게 직업 이겠죠

 

 

 

 

 

표정 예술 입니다

 

 

 

 

치어리더 분들의  열정적인  무대 도 보고

 

늘 TV 에서만 보던 모습인데  색다르네요

 

 

 

 

 

 

때로는 넘어지고

 

 

 

 

 

 

슛 ~찰라  공도 뺏기고...

 

 

 

 

 

너무 멀어서  조금 이동해서  촬영 해 봤는데

그래도 역시나....멀군요

 

찍다 보니 관중이  뒤에서 안보인다 하고

찍다 보니  경기장 관계자  왈.....얼렁 찍고  자리에 가라 하고

 

 

 

 

 

 

선수들 중에  딱  2명만 알겠더군요

문경은 선수와  이상민  선수..

 

 

 

 

 

 

3점 슛을  잘 날리던  이 선수

누군지는 ?  패스~~~ㅎㅎ

 

 

 

 

 

 

 

 

 

중간 중간  율동도 보고..

 

 

 

 

 

 

 

중간에  꼬맹이들 경기도 보고...

 

 

 

 

 

 

 

 

 

 

 

 

 

 

 

 

 

 

 

 

 

 

 

저자리가 무척 부러웠습니다

사진찍기 참 편한 자리인데...가깝고

 

 

 

 

 

 

 

웬지  엉덩이를 만질듯한  포즈...ㅎㅎㅎ

 

 

 

 

 

이분은 아직도 열씸~~히  응원중

 

 

 

 

 

 

이분들도 열씸히 응원중

 

그런데...............왜 서울 삼성 치어리더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농구장 가본적이 없는지라......ㅎㅎㅎ

물어 볼때도 없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SK 가 지고 있더군요

 

지는 줄도 몰랏습니다....ㅎㅎㅎㅎ

 

 

 

 

 

점수차이는 점점 벌어 지고

 

 

 

 

 

미니 볼을  고무줄로 쏴주는데  

헛~~~나한테로 날라 오는데

 

 

 

 

 

카메라만  보고 있다가  근처로 날라 왔는데

못잡았답니다.....ㅎㅎㅎ

 

 

 

 

 

 

 

 

포카리 스웨트 많이  사먹어줘야 할거 같아요...ㅎㅎㅎ

내내 저러고 있는걸 보니 참......돈 벌기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ㅎㅎㅎ

 

 

 

 

 

 

 

서울 삼성 응원 하시는 분들은 많치 않더군요

 

 

 

 

 

30초 남고..

 

 

 

 

 

시간은 이렇게 흘러 가서...

 

 

 

 

 

97 대 86

SK 가  졌네요

 

 

 

 

 

 이사진은  연속샷으로 50장 정도 찍어서

붙혀 넣기 한겁니다

파일 용량이커서 싸이즈 작게...

 

 

 

처음 가본 농구장이  이런 분위기로  이곳을 찾는 구나

라는  색다른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데 사진 찍기에는  렌즈가 비싼게 있어야 겠구나... 라는 생각과

가까운데 앉을려면  돈이  좀 비싸겠구나  라는 생각과

 

다음에 한번 다시 와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조명이 꽤 밝았는데도 사진찍기엔  좀 힘들더군요

그래도 처음  가본 실내 경기장 촬영 치고는......5%부족하지만

나름  색다른 피사체로 인해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곱단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유리 나무님  뵙고  다른 분들은  전혀 모르겠네요

인사도 못나누고  경기 끝나고  바로 다들 들어가는 분위기라

좀 뻘줌해서.....ㅎㅎㅎㅎ

 

이번에 좀 친해져서  나중에 모임때  좀 편하게 갈수 있으려나 햇지만..ㅎㅎ

나중에도  뻘줌 할거 같네요...ㅎㅎ

 

아참 그리고  지하철 타고 오다가  어떤 여자 회원분이   갑자기 말걸어서 

깜짝 놀랬다는.....ㅎㅎㅎ

 

닉네임을 알려 줬었는데   에고 나이 먹어서 그런지  금방 까묵네요

암튼 그분도 반가웠고 

다음을 기약해 보면서   촌넘이  처음 가본  농구경기장  번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