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공개 소프트웨어이고 개인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다.
네이버나 아니면 마이폴더(http://www.myfolder.net)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내 PC에 설치해서 <포토 스케이프>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첨엔 너무 많은 다양한 기능에 눈이 휘둥그레질껄.
자, 다른 것은 보지말고 제일 상단 오른쪽에 있는 "사진편집"을 선택해 보자.
그러면 이런 화면으로 전환된다.
화면 왼쪽은 당연히 내 PC의 폴더이다.
사진이 담겨져 있는 폴더를 선택하면 그 폴더 아래와 자그마한 이미지들이 디스프레이된다.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화면 우측에 그림과 같이 그 그림이 표시된다.
아래 메뉴중에서 "필터"를 선택해보자.
그러면 아주 재미있는 메뉴들이 또 선택된다.
"필름느낌", "비네팅", "오래된 사진", "원형필터(아웃포커싱)".................
"그림느낌", "잡음제거".......까지..
시간이 된다면 하나하나 선택해 보면 그림이 변하는 재미있는 현상을 실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뭐, 그렇다고 원본 그림이 변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자, 위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터>에서 <원형필터(아웃포커싱)>을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기본값에 의한 형태의 사진으로 변환된다.
자그마한 틀에서 기본값인 <흰색>으로 그냥 두고
초기단계에선 다른 것들은 건들지 않는다.
다만 <크기>를 변화시켜보자.
40 또는 50 또는 60으로...
그렇게 한다면 사진 중심의 +를 중심으로 오른쪽 사진에서 반경의 크기가 변화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꼭 사진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저렇게 모양을 꾸밀 필요는 없다.
왼쪽 자그마한 창에서 그림속의 +를 움직이면 그 +를 중심으로 반경의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진의 표현하고자 하는 위치에 +를 옮겨 놓아도 된다.
원하는 형태로 변환이 되었으면 작은 창에서 <확인>을 누른다.
그리고 위 화면에서 다시 우측 하단에 있는 <저장>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일반 화일을 저장하는 형태의 창이 뜨는 데 <확인>만 누르면 원래의 사진파일이 새로 멋지게 꾸며진 화일로 변환하게 된다.
아, 그렇게 되면 원본 파일은 없어지는게 아닐까?
하하하!! 걱정 마시라.
원래 사진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폴더 하위에 새로운 <orignals>라는 폴더가 자동적으로 생겼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폴더에 변환하기전 사진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
첨엔 좀 생소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익숙해 지면 참 편리한 블로그를 위한 특별한 툴이다.
빈들녘은 이렇게 사진을 새로 꾸미고
지난번 언급한 <포토웍스>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알맞은 크기로 다시한번 변환한다.
다 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지는 사진은 가로가 550픽셀이 가장 적당하다.
[출처] 하루종일 블로그를 한다? 포토스케이프 활용기(1)|작성자 빈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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