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이싱파크 패닝샷

 번개 참석 하신 분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본인들 찍은 사진들이 맘에 드실려나 모르겠네요

 

나름 성의껏 알려 드린다고 알려 드렸는데

제가 보기엔...ㅎㅎ

 

그런데 그게 정상인 거구요

 

첫  패닝샷에 완벽하게 건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저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제 스스로 얻은 촬영팁이랍니다

 

그나마  제가 촬영팁을 자세히 알려 드려서

잘 담으신 사진들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촬영했더라면

건진 사진들이 많이 줄어들었을겁니다

 

 

내사진은 왜 이래~~~라고 걱정들 마시고

 

다음에는  아마도...더 멋진 패닝샷이 나올겁니다

 

저도 찍은지 좀 되서  감이 떨어 진듯...

 

일단 샘플로 몇장만 올려 드립니다

 

후기는........나중에  시간되면....

 

 

 

 

 

 

 

유독 바이크 칼라와 라이더 슈트의 색감이

컬러풀한  라이더의 패닝샷

셔터 우선모드

1/125  F 16 ISO200

초점 거리 200mm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패닝샷은  피사체의 속도와  셔터 속도의 계산이

잘 맞아 떨어져야만   패닝이 잘 됩니다

 

그 계산법으로 패닝을 담자면 머리만 아플뿐이구요

그냥...70~100키로 달리는 속도라면 셔터속도 1/60

그 이상이면  피사체의 속도에 따라 조금씩 더 올려 가면서

 

맞추면 될겁니다

 

너무나 셔속이 나와도 패닝의 질은떨어 지고

너무나 셔속이 낮으면 핀을 잘 맞출수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측거 점을 다분할로 해서

담는게 그마나 확률이 높은거구요

 

광각이나 먼 거리의 피사체는 중앙초점으로

피사체를 따라 가면서

얻어야 하는 사진이기에 높은 실력을 필요로 하는

 

촬영일겁니다

 

즉.....연사로 찍어도  건지는 사진이 적다 라는 말입니다

 

 

 

 

 

 

조리개 모드 1/800 F5.6

ISO200 초점거리 105mm

패닝샷 말고  조리개 모드로도 담아 봤습니다

바이크의 속도감이 떨어져 보이죠

 

그래서 셔터 우선 모드로 패닝으로 담는게 더

사진의 퀄리티가 좋을듯 싶네요

 

 

 

 

 

 

임용준씨.....예전에 제가 카페지기로 있던 바이크 카페

회원인줄을 몰랐네요.....ㅎㅎ

일부러 찾아 와줘서 고마웟고 아는척 해줘서 고마웠는데

제가 못알아 보니 좀 뻘줌했고.....ㅎㅎ

 

조리개 모드 촬영입니다

 

 

 

 

 

1/125 .F8

초점 거리 70mm

 

망원렌즈를 빌려 주는 바람에 광각으로 최대한 당겨서...

어느 정도 패닝의 실력이 있다면 광각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는 촬영일겁니다

 

바이크 2대가 같이 겹치는 사진인데 조리개 값이 8이라

심도가 조금은 낮지 않았나 생각 드는데

그래도 핀이 제대로 맞아서  잘 담긴거 같네요

 

 

 

 

 

 

셔터 우선 모드

1/100 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초점거리 170mm

 

 

 

 

 

1/125 F8

초점 거리 130mm

iso 는 쭈욱~~200으로 세팅했습니다

임용준씨..

흑백 모드

 

 

 

 

 

 

라이더의 시선을 클로즈업 크롭 사진입니다

 

 

 

1/125 초

초점 거리 130mm

 

 

 

 

1/125

초점거리 150mm

 

초점거리가 멀면 멀수록 패닝흐름이

더 잘 나온답니다

 

 

 

 

 

임용준씨....은비야님. 제로님

미남들 사이에 껴서 넘 좋아라 하시는  은비야님

ㅎㅎㅎㅎ

 

 

 

 

 

 

오랫만의 해후 인듯....

언제 어디서 본 기억은 가물 가물 합니다

암튼.....ㅎㅎㅎ

 

머리 스타일도 바뀌고 4~5년이 지난터라 못알아 봤다는....그래서 좀 뻘줌했다는

먼저 찾아 와서 아는척 해줘서  고마워요 용준씨

 

갠히 같이 찍었나....잘생긴 사람이랑  제가 원래

같이 잘 안찍는데...ㅎㅎ

 

넘 반가워서.....

 

 

나머지 사진들은   차후에 올리도록 할꼐요

 

 

할리데이비슨  패닝과

레이싱 바이크 패닝 두번의 번개를 3인간격으로

주최하다 보니 정신이 많이 없었네요

 

이번에 많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잘 안나왔다고 챙피하다고  사진 안올리지 마시고

한번씩 올려 보세요

 

차량으로 같이 주행하면서  담은 패닝샷보다는

이게 좀더 쉬울꺼라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생각만큼 잘 안나왔다고 생각치 마시고

 

첫........패닝에 도전해서  담은 사진에

완벽할수는 없을겁니다

뭐든 자주 담아 봐야 

 

잘 담게 될겁니다

 

저도......오랫만에 촬영하게 되서 조금은

힘들더 군요

 

촬영팁을 잘 알고 계셨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바이크가 있다면  한번씩  담아 보세요

그러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 날것입니다

혼자 운전하면서  창밖의  바이크를

 

창문 열고도 담을 수 있을겁니다

예전에 최민수씨 사진도 혼자 운전하면서

카메라 세팅 해놓고 연사로 담은 사진들이랍니다

 

 

사진실력이 늘면 늘수록 좀더 겸손해 지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그런  사진가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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