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폐를 운영했던 모터싸이클 카페의 서버로 사용하던
컴터 하드안에 있던 자료들을 2년만에 정리 중 입니다
2003년부터 사용하던 건데 .....그 안에 있는 동영상과 사진들
옛추억에 잠시 잠기며 커피 한잔을 즐길수 있는 하루입니다
지난 3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짐이 없는 나의 사진생활이 때로는 지겨울때가 있네요
뭘...............................담고자 다니는 건지...
뭘 담는다기 보단 그져 내 마음을 다스리로 다녔던건 아닌지...
조금이라도 갇혀 있는 내 마음을 좀더 넓은 시야를 갖고자 무던히 다녔던건 아닌지..
혼자 다니면 웬지..........뻘줌해서 지대로 담은 사진도 없고
여럿이 함께 다니면 그져 함께 한다는게 좋아서 떠들고 웃기 바빴던것 같고
그져...........사진은 별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모든게 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자기 생각에 행동은 옮겨 지는가 봅니다
다 자기 만족이고........누구를 위한이 아닌 그져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우린
어디간들 부지런히 샷을 날리는가 봅니다
좀더 서로에서 관심을 갖고 이해 하고 사랑해야 할것 같다고 생각하는 하루 입니다
한번 하게 된 오해는 또다른 오해를 낳는법
한번 맺은 인연 항상 소중하게 생각 하거늘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고 상처 받고
한마디 한마디 좀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뱉어야 하지만
무심코 던진말에 상처 받는것 또한 서로가 사랑이 부족해서 이고
좋은 사람말 골라서 만날수 없거니와 골라 만난다 해서
골라지는것도 아닌.....우리내 인연이 아닐른지요
남이 나를 싫어 해도 내탓이오
내가 남을 싫어 해도 내탓이로다
서로 사랑합시다 가슴으로......
지금은 케이블 TV에서 자주 볼수 있는 모델 이수정
터널속 바이크 패닝샷의 주인공 민수형
늘 추암을 지키는 갈매기들
유독 몸매가 돋보였던 모델
대두가 된 민수형
신남 바닷가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 오는 솔섬
안반덕을 지키는 민들레
삼양목장을 지키는 소는 안보이고
우두커니 사계절을 지키는 풍력 발전소........
풍력발전소 안에 알바가 자전거 패달 젓듯이 사람이 젓는다는 소문이......
확인은 못해봣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바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해 주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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