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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ession 포제션 (빙의) 현상이란?

길영(태민) 2010. 12. 17. 14:14

빙의 에 의한 정신적 질병 치유"

 

빙의(憑依)란

 

 

빙의란 ‘의지함, 기댐, 귀신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 기대어 의지하고자 붙어 있는 현상’을 말한다. 좀 더 심도 깊게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① 형체가 없는 그 무엇이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없어 남에게 기대어 의지하거나 그렇게 하고자 하는 현상.

② 어떤 강한 힘에 지배되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他)의 힘에 조종되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현상.

③ 예기치 않은, 뜻밖의 현상이나 형체(공동묘지나 시체 등)를 목격하였을 때 일시에 음습한 기운 즉, 음기(陰氣)나 귀기(鬼氣)가 엄습하여 온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등의 이상 현상.

④ 자기 몸 안의 정기(精氣)보다 강한 사기(邪氣)나 살기(殺氣)가 충만한 곳에 갔을 때, 이의 정기에 눌려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는 현상.

 

 

육신을 잃은 혼백(영혼)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인연처를 찾아 우주법계를 떠돌다가 머물기 적당한 장소나 사람을 만나게 되면, 영체(靈體)를 그곳에 숨기게 된다. 그로 인해 영체가 들어간 장소는 흉지(凶地), 흉가(凶家)가 되게 마련이고 또한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 빙의가 되어 영혼을 천도해달라고 호소하거나 살아생전의 고통을 그대로 전가시키면서 도와달라고 하소연하게 된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빙의망상 질환’이라 하여 일종의 정신병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단순한 정신병과는 그 원인이 다르다 하겠다.

 

빙의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본래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판단의 행동을 하거나,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정신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항우울제나 약물치료 등 오랜 기간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찾지 못했음에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정서불안, 우울증, 가위눌림, 환청, 악몽 등이 지속되어 심신이 지치고 고통스럽다면 빙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빙의의 원인은 현대인들이 음의 기운이 많은 곳에 오랜 시간 머물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 패턴을 지속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햇빛은 양의 기운을 많이 담고 있어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음의 기운이 강한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신체의 활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려져 나쁜 혼령에 씌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빙의를 방치하게 되면 빙의된 사람이나 가족의 고통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폐해를 낳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으로 빙의 자체를 부정하여 결과적으로 이들의 고통을 외면,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빙의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과 함께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좋은 방도가 될 수 있다. 성실하게 삶을 즐기고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빙의는 절대 걸리지 않는다.

 

현재 외국에서는 기독교와 가톨릭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빙의를 연구하고 데이터화하는 등 치료활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정신의학계에서도 이를 포제션(possession)이라 명명하고 빙의 현상을 인정하고 있는 추세이다.

 

 

귀신은 사람 몸 어디에 자리 잡을까

빙의 초기에는 꿈에 나타나서 집안에 우환을 오게 한다든지 교통사고, 알콜중독, 불면증, 변비, 우울증 등 몸을 아프게 하거나 이혼이나 직업이 없는 등 부부지간 갈등도 겪는다. 그 후 서서히 빙의된 사람의 몸에 집을 짓게 되는데 머리, 어깨, 배, 가슴, 목, 자궁, 엉덩이, 허리, 손끝, 발끝, 임맥과 독맥을 통해 주로 자리를 잡아 각종 암, 불치병 등을 유발한다. 병원 치료를 해도 재발하거나 치료가 되지 않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불러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임신도 아닌데 배가 불러 행동장애를 받기도 하고, 폭력, 생떼, 환청, 죽는다는 소리를 하기도 하며 매사에 비정상적인 민감반응을 보일 때가 많다.

 

50대 이후 가슴에 빙의되어 자리 잡을 경우 보통 입 안이 쓰며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자꾸 일어나며 매사가 귀찮고 잠 못 이루는 밤이 많고 악몽을 많이 꾸게 된다. 자식들의 혼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평소 속을 썩이지 않던 자식이 사업실패, 이혼, 실직 등의 이유로 걱정이 많아지기도 한다.

 

어깨가 무겁고 피로를 자주 느낄 경우는 주로 낙태아의 영혼이 빙의된 경우가 많은데 여성일 경우 갱년기 증세가 빨리 오고 불면증, 변비, 남편의 외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하단전 아래가 냉하거나 굳어져 있을 때 손발이 차가우며 중풍, 우울증 등도 오기 쉽다.

 

목 부근, 입안 염증, 입이 소태처럼 쓰고 목이 잘 걸리거나 소화가 잘 안되어 자주 체하는 사람은 주로 자살 영가가 빙의된 경우가 많다.

 

빙의치료의 필요 유무 진단법

우리 몸 안에는 다양한 영들이 잠재되어 있는데 보통 7~8개의 영들이 살고 있다. 나를 도와주는 선신도 있고, 악령도 있다. 항시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선과 악이 교차하기도 하는데 주로 낮 시간에는 선신이 주재하고 밤 시간에는 저급령이나 동물령, 악신 등이 발동한다. 오락, 게임을 좋아하는 역신도 있다.

 

이러한 영들의 출입회로는 주로 입, 코, 명문, 회음, 백회인데, 빙의치료는 주로 이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기를 물리친다. 나쁜 귀신은 냉기, 탁기, 사기, 부정적 생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빙의된 사람은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거나, 항시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하며 낮보다 밤에 활동하기를 좋아하고 혼자 있기를 원하며 우울증, 자살 등을 시도하려고 한다.

 

빙의 점검은 오랜 경험을 통해 합곡, 양손 끝, 발가락 끝, 명치, 어깨 등의 투시를 통해 어떤 빙의가 들어와 자리 잡고 있는지 알아낸다.

 

빙의는 절망의 늪이라 혼자 힘으로는 헤어나지 못하는 무서운 병이다. 가벼운 증상들이 나타날 때 서둘러 빙의퇴치를 하는 것이 최상이다.

 

빙의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

1. 심한 두통

2. 양쪽 어깨가 짓눌리듯 무겁고 뒷목이 뻣뻣하다.

3. 가위눌림, 귀접 현상, 악몽 등이 일어난다.

4. 하품을 자주하고 피로를 자주 느낀다.

5. 몸이 시름시름 아프다.

6. 춥지도 않은데 소름이 끼치고 손발이 차다.

7. 괜히 짜증이나 화를 잘 낸다.

8. 손발이 차고 입 안이 쓰다.

9. 소화가 안 되고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

10. 눈 밑이나 입술에 검은 기운이 가득하며 점점 얼굴이 전체가 검어진다.

11. 입 안에 냄새가 몹시 나고 몸에서 젖비린내가 난다.

12.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가 싫다.

13. 눈동자가 이상하고 탁해지며 흘겨보길 잘한다.

14. 병원에 가면 병명이 나오지 않는데도 몸은 아프다.

15. 가출, 대인공포증, 우울증, 자살충동 등에 시달린다.

16. 신경쇠약, 정신분열, 우울증, 불면증, 대인공포, 환상, 환청에 시달리며 자기의지대로 되지 않고, 정신병원에 입원해도 차도가 없다.

 

빙의 된 사람의 특징

1. 혼자 중얼거린다.

2. 타인과 눈 마주치기를 싫어하고 곁눈질로 잘 쳐다본다.

3. 술을 많이 마시며, 술만 마시면 밥을 먹지 않는다.

4.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잠만 잔다.

5. 헛소리를 자주하고 밤에 잠을 못 이룬다.

6. 낮에는 힘이 없고 밤에는 생기가 돈다.

7. 찬물을 유난히 좋아하고 옷을 잘 벗는다.

8.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며 목욕을 하지 않으려 한다.

9. 사람을 싫어하고 온종일 방안에만 틀어박혀있다.

10. 특정 장소에만 가면 불안해하고 초초해한다.

11. 몸을 부르르 떨며 좌우로 흔드는 경향이 있다.

12. 정신집중이 안되고 공부가 하기 싫다.

13. 주변에 누군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4. 누군가 옆에 있는 듯하거나, 내 몸 안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보는 것 같다.

15. 안절부절못하고 헛소리를 하며 몹시 불안해하고 피해의식이 있다.

16. 이유 없이 얼굴이 검어진다.

17. 꿈에 아기를 업고 다니거나 죽은 조상이 자주 나타난다.

18. 갑자기 부부 잠자리가 싫어지고 원수처럼 싸운다.

19. 알코올, 오락, 게임, 주색 등에 빠져 산다. 주사가 심하다.

20. 식사를 하지 않고, 낮에는 자고 밤이 되면 컴퓨터게임 등에 매달린다.

21. 굿을 하거나 신내림 받으라는 소리를 듣는다.

22. 하는 일마다 실패해 되는 일이 없고,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잘 다친다.

23. 엉뚱한 소리를 연속해서 되풀이한다.

24. 혼사가 잘 안 이루어지고 이혼, 파산, 별거 등 외로움이 많다.

 

빙의에 의한 병(病)

간이 나쁘면 조부나 조부모님 계열의 조상신이요, 심장이 나쁘면 부모나 부모 돌림의 신이 빙의된 것으로 본다. 폐가 나쁘면 어릴 적 형제, 사촌 등이 굶어 죽었거나 병을 앓다가 죽은 귀신이 무주고혼이 되었다가 빙의된 것으로 본다. 신장이 좋지 않으면 자손 빙의 즉, 낙태아 자식 등 원결이 한이 맺혀 저승에 가지 못한 것으로, 변비나 얼굴이 붓거나 자궁암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살한 영가, 특히 연탄가스나 농약 또는 물에 빠져 자살한 영가가 빙의 되었을 때는 위장암 등 위장병에 걸리기 쉽다.

 

손, 발에는 각각 빙의점(신점神点)이 있는데 이 신점을 눌러서 통증을 느끼면 빙의가 된 것이다.

빙의가 되었을 때 신점을 눌러 영을 퇴치하면 곧 바로 떠나지만 2~3일 후면 다시 빙의되어 자리를 잡는다.

근본치료는 구병시식을 올리고 지장보살을 염하거나 법공양을 올려 영가를 극락왕생케 해야 한다.

 

빙의와 정신병의 증상 비교

빙의 증상

정신병 증상

평소 의식이 뚜렷하고 말도 합리적이고 조리 있다

평소 횡설수설하는 등 말에 조리가 없다

눈에서 이상한 광채나 음침한 느낌의 빛이 난다

눈을 잘 안 맞추고 안광이 죽어 흐리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귀신들린 것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이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장하지만 때때로 마귀 들렸다고도 한다

발작 시 정신과적 치료(진정제, 약물투여)가 효과 없다

효과가 있다

불가사의하다 할 만한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나약하다

성직자나 영적지도자들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거나 피하려한다

아무 반응이 없다

예지력이 생기는 등 초능력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무 변화가 없다

타인의 목소리로 말을 하거나 이상한 방언을 쓴다

아무런 변화가 없다

남에게 전이될 수도 있다

전이의 위험이 없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급속히 치유가 된다

장기치료가 필요하다

신체의 통증이나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변화가 없다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거나 시도하기도 한다

죽음을 두려워한다.

 

 

 

 

빙의성 정신질환

1. 해리장애 : 멍한 상태가 지속되며 기억력이 쇠퇴, 성적이 저하 됨

2. 언어장애 : 혀가 뻣뻣하게 굳고 단어가 잘 이어지지 않음

3. 이상성격 : 자신도 모르는 어색하고 생뚱맞은 기분과 감정을 느낌

4. 다중인격 장애 : 여러 사람의 생각이나 태도, 행동이 나타남

5. 정신분열증 :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스스로 느낌

6. 우울증 :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갑갑증과 분노를 느낌

7. 이상행동 : 본인 스스로도 납득하지 못하는 행동을 함

8. 틱 증상 : 정상이 아닌 동작이나 말을 반복적으로 함

                 (습관적인 눈 깜박거림, 다리 떪, 머리 흔듦, 욕설 등)

9. 성 중독증 : 늘 성충동이 일고 성욕이 사그라지지 않음.(자위행위, 귀접현상)

10. 빙의망상 : 빙의후유장애로, 현재도 빙의되어 있다는 공포심이 가득함

11. 동물망상 : 빙의령이 동물이라고 믿고 동물유사행동을 보여줌

12. 기면증 : 언제 어디서든 이유 없이 잠이 쏟아짐

13. 불면증 : 이유 없이 잠이 안 옴

14. 분노 : 까닭 없이 화가 나고 분노조절이 안 됨

15. 자살기도증 : 자살령의 빙의로 무조건 죽어야만 한다고 생각함

16. 이상식욕증 : 평소 즐기지않던 음식만 골라서 먹어대거나 계속 먹어댐

17. 무한도보증 : 일정시간동안 한없이 걷는 일을 반복함

18. 무도증 : 춤추던 영혼의 빙의로 매일 춤을 춰야만 직성이 풀림

기타 50여 가지의 빙의성 정신질환이 있다.

 

빙의 증상의 진행 과정

빙의 증상이 진행된다는 것은, 자신의 정신세계와 다른 정신세계가 겹쳐져 몸, 마음, 영혼이 변화 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혼돈상태의 진행을 의미한다.

산 사람의 몸에 죽은 자의 영혼이 겹쳐 나타날 때, 산 사람의 정신력이 강하면 몸의 변화는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서서히 죽은 영혼이 몸과 마음에 변화를 일으켜 산 사람의 정신과 몸을 혼란스럽게 작용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빙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급성빙의

갑작스럽게 몸이 추워지며 한기가 스며들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며, 어떤 보이지 않는 강한 힘에 지배되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의 힘에 조정되어 비정상적인 행동과 거친 언어와 비관적인 사고로 바뀐다.

* 갑작스럽게 음산한 기운을 접한 경우

* 초상집에 잘 못 간 경우

* 무덤을 잘 못 손댄 경우

 

 

 

만성빙의

이런 경우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전생에 도를 닦다 죽은 영혼이 환생한 경우나 도를 닦다 죽어 떠돌다가 도에 대한 미련과 환상으로 자신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사람이나 도에 관심이 많은 사람 즉, 명상, 요가, 기도, 종교, 기공, 무속에 관심이 많은 기질의 사람에게 빙의되어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빙의가 된 사람은 많은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보면서도 도의 세계에 또는 종교의 세계에 몰입하는 수가 많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수련과정에서 많은 발전과 함께 자신의 영적인 세계를 확실히 구축하기도 하며, 스스로 자신에게 빙의된 영혼을 천도할 수도 있다.

 

 * 세속적인 것에는 별 관심이 없고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 즉, 도, 종교, 무속, 기공, 윤회 등 죽은 다음의 세계가 늘 궁금한 정신의 소유자.

 * 하는 일이 매번 실패하여 되는 일이 없고 마음의 중심을 잃은 사람

 * 종교나 불심이 지극히 강했거나 도학을 공부한 조상의 후손

 * 초능력자의 후손

 * 모진 질병에 시달리거나 항상 병에 고통 받는 사람

 *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늘 외로움에 시달리는 사람

 * 세상일을 항상 자기 일처럼 걱정하는 사람

 * 꿈이 현실처럼 너무나 잘 맞는 사람

 * 신체의 일부분이 자주 떨리며 마비나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

 * 항상 불안하고 근심걱정이 끝이 없는 사람

 * 결혼에 자주 실패하거나 인연이 없어 결혼 성사가 잘 안 되는 사람

 * 역학, 점성술, 주역에 관심이 많고 그런 종류의 책을 자주 읽는 사람

 * 의사도 아닌데 아픈 환자를 보면 고쳐 주고 싶은 사람

 * 명문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잘 안되고 세상과 인연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 중에서 확인을 해보면 전생에 도를 닦다 죽어 환생한 경우나 도를 닦다 죽은 자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경우가 특히 많다.

 

이런 사람들을 빙의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우선 영적인 체질인지, 기감이 예민한지, 감수성은 풍부한지, 자아가 강한지, 고집이 강한지 판단해야 한다. 그런 후 기감이 예민한 자, 영적인 체질인 자,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 종교인, 명상, 요가, 기공수련 경험자는 편안히 눕든지 앉아서 우주의 기운과 연결, 몸의 세포 진동 속도를 높이면 몸에서 변화가 오게 되는데, 빙의된 사람은 심하게 몸을 떨든지, 토하든지, 울든지 하며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이 나온다.

 

이런 방법으로 몸 안의 다른 영혼과의 교감으로 몸 밖으로 표현하는 영혼과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감이 둔감한 자, 자아가 강한 자, 영적인 현상에 전혀 호기심이 없는 사람들은 영언을 통해 영혼과의 표현을 이해해 나갈 수 있다. 이때 기감과 느낌을 교류하는 상대방은 가슴이 답답하고 냉한 기운이 감돌며 가슴속에 쌓인 응어리와 한이 가슴을 통하여 전해진다. 심각한 경우는 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현시와 같은 방법으로 보이기도 하고, 빙의가 심한 경우에는 최면요법이 듣지 않을 수도 있다.

 

영가천도를 해야 하는 사람

술만 먹으면 주사가 심하거나 그런데도 계속 술을 먹는 사람

부모에게 무조건 반항하며 가족을 괴롭히는 사람

노름, 오락 등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는 사람

꿈에 돌아가신 분이 자주 보이는 사람

잦은 악몽, 가위눌림 등으로 밤에 잠들기가 두려운 사람

불면증에 시달려 낮에는 힘이 없는 사람

과거에 빙의되어 굿을 하거나 처방을 해 본 사람

의처증, 의부증이 심한 사람

매사에 의욕이 없고 삶에 지친 사람

부부 잠자리가 싫고, 한 지붕 밑에 살면서도 남남처럼 지내는 사람

부모의 속을 썩이며 공부하기 싫어하고 상습적으로 가출을 하는 자녀

교통사고 등 자주 다치는 사람

자녀 혼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

병원에 가면 병명이 없는데 몸이 아픈 사람

부부간에 원수처럼 싸우는 사람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되는 일이 없는 사람

점집에 가면 신을 받아야 된다거나 굿을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

강박증, 정신질환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

 

 

빙의되기 쉬운 생활 습관

아침에 깨워줘도 다시 잔다.

저녁에 컴퓨터게임을 시작했다 하면 기본이 새벽2시.

그때서야 혼자 자려니 또 잠이 안 온다.

그래서 회사에 가면 존다고 욕먹을 것 같다.

영화? 아니. 비디오로만 본다. 그것도 야한 것만.

책? 읽어 본 지 오래다.

빈 술병, 담뱃갑 등이 집안 여기저기 어지럽게 뒹군다.

TV옆엔 비디오테이프가 잔뜩 쌓여있다.

방안에서 뒹굴다가 장롱에 머리를 자주 박는다.

책상 위가 더럽다.

방에는 이불이 항상 깔려있다.(침대 시트가 어수선하다)

늘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다.

운동화보단 슬리퍼를 즐겨 신는다.

내가 읽으려고 사온 책은 남편의 베개.

주변에서 핸드폰 소리가 들리면 자신의 핸드폰을 자주 켰다 껐다 한다.

TV 프로그램 방영시간을 달달 외운다.

 유선방송 방영시간 역시 외운다.(케이블 TV 포함)

매일매일 TV 앞에서 애국가를 듣는다.

밤만 되면 괜히 밖에 돌아다니다가 들어오곤 한다.

실내의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넘쳐난다.(방안이 쓰레기장이다)

 요즘 통 말을 하거나,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없다.

간혹 하거나 듣는 말이 “거 입 좀 다물어라.” 이다.

옷 정리가 안 된다.(아무 데나 걸거나 내버려둔다.)

요즘 들어서 담배가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친정에라도 다녀오겠다고 말하면 남편이 기뻐 날뛴다.

술 먹자는 전화가 오면 천사의 음성으로 들린다.

빈속에도 밥보다 술이 더 잘 들어간다.

인스턴트식품(라면, 커피 등)을 즐기며 간단한 음식도 만들기도 귀찮다.

그래서 김밥이나 컵라면을 종종 사먹는다.

그러나 그것도 귀찮아서 물만 먹고 다시 잘 때도 있다.

 

귀신 나오는 집

밤에 바람도 불지 않는데 문이 삐걱거리거나 어디선가 자꾸만 소리가 난다.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악몽을 많이 꾼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

식구들 중 병명 없이(모름) 아픈 사람이 있다.

책상에 앉아있기가 싫고 공부가 안된다는 자녀가 있다. 또는 그렇게 보인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진다.

이사 오고 난 후 손발이 저리거나 중풍에 걸린 사람이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며 음식이 빨리 상한다.

위장 장애, 기운이 없고 어깨 목 등이 아프다.

귀신을 보거나 환청, 가위눌림 등의 경험이 있다.

화분이 잘 자라지 못하고 그릇이 자주 깨어진다.

전자제품의 고장이 잘 나고 키우던 애완동물이 잘 죽는다.

가족 간에 불화가 잦고 자녀들이 반항하거나 말썽을 피운다.

이사 온 이후 부부가 각방을 쓰거나 이혼이란 말이 자주 나온다.

이사 온 후 모든 일이 꼬이고 법정문제, 금전문제 등 우환이 자주 생긴다.

바퀴벌레나 개미, 쥐, 고양이, 모기, 파리 등이 유난히 많다.

 이 집에서 가족 중에 알콜중독, 치매 등 정신질환자가 생겼다.

교통사고, 형무소 갈 일 등 우환이 가족 중에 생긴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고 집 앞에 큰 나무가 집을 덮거나 가리고 있다.

거미줄이 많이 있고 음습하다.

이 집에서 자살, 살인 등 억울하게 죽어나간 사람이 있다.

 

 어떤 귀신이 빙의 되었는지 냄새로 구분하는 법

요사스런 여자 귀신 - 지분 썩은 냄새

총, 칼 맞고 죽은 귀신 - 피 비린내

물에 빠져 죽은 귀신 - 하수구 냄새

불에 타서 죽은 귀신 - 노린내

복상사한 귀신 - 시큼한 냄새

음독자살한 귀신 - 신트림 냄새

암에 걸려 죽은 귀신 - 고린내

교통사고로 죽은 귀신 - 단내

목을 매서 죽은 귀신 - 지린내, 구린내

낙태 영가, 사산아 - 젖비린내

 

 귀접 현상의 특징

귀 전체가 붉은색 홍조를 띠며, 혓바닥도 붉은색으로 변한다.

입에서 애기 젖냄새가 난다.

눈이 서서히 뱀 눈처럼 변한다.

몸을 용수철처럼 튕긴다.

추위에 떨면서도 옷을 벗고 산다.

낮에는 외출을 하지 않고 밤에는 정처 없이 다닌다.

 잠을 안 재우고 먹지도 못하게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성적요구를 한다.(안 들어주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내며, 라디오 방송 같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귀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다른 귀신들의 소리를 낸다.

몸을 가렵게 한다.

이성을 못 만나게 한다.


빙의에 의한 질병을 호소하는 많은분들 중에 병원에서도 진단이 안 나오는 분들은 일단은 빙의에 의한 질병일 가능성이많습니다.  빙의 령이 접신되면 어떠한 질병의 증상이 있느냐에 따라서 정신적인 문제와 질병 이상한 현상을 유발하는 예가 많다.

 

예를 들면 어떠한 암(癌)으로 죽은 영일 경우 전의 된 분이 빙의 령이 앓던  부위의 쪽을 통증을 호소하고 정신적인 분야로 죽은 빙의가 접신되면 정신질환 적 행동을 하게된다 병원에서 검진을 해도 아무런 병명의 진단이 나오지 안는등  아타까울 뿐이다

 

이것은 빙의가 몸에 전이됐기 때문이다.

빙의된 자는 타인이 보면 정상적인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많이 하게되며 빙의에 접신된 것으로 보아도 틀리지 않을것이다 몸이 나른하고 만사가 귀찬고 의욕이 없고 어깨눌림. 머리아픈증세. 도박.심한음주.등 집안에 되는일이 없고 무엇이 될듯하면서 무산되는등

가정이 기울기 시작한다 이유는 빙의에 접신되면 자기 주장과 의지가 없어지고 빙의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사람은 이세상 에서 생을맞치고 사후(死後)는 49일안에 저세상인 저승으로 가야하는데 살아서 한이 많이 남아서든 애착때문 이던 미운마음이든 서러운 마음이던 어떠한 인연때문에 가지못하고 중음신으로 혜메다 갈곳이 없고 살집을 찿다

흉가나 초상집 으슥한곳 빙의가 머므르기 좋은 곳을 잘못가서 접신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조상 혈통에 의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영가의 한을 들어서 풀어주고 갈곳을 가르처 주어서 보내면 잘간다

 

빙의령은 막무간에 퇴마식으로 몰아낸다고 가는게 아니다 잠시 떠날수는 있으나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유는 한이 많아서 가지못한 령을 막무간에 쫏아 낸다고 가는게 이니고 저승을 가지못하고 중음신으로 떠도는 이유를 알아서 그부분을 들어주고 원한이 남지 않게 해야 편한마음으로 갈수 있다  살아서 착한 사람은 죽어서도 저세상을 잘간다 허지만 대부분 빙의는 살아서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죽어서도 문제를 잃으키고 말을 잘 듣지 않음으로 빙의령을 타일러 좋은곳으로 가는길을 잘인도해주고 살집을 마련해 준다면 빙의령이 떠나간후 다시 오지안을 것이다 이것이 빙의 퇴치법 이다 또한 빙의가 떠나면 바로 빙의가 머물던 빙의집 자리를 채워서 빙의집을 부수어야 빙의가 다시 돌아와도 살집이 없음을 알고 다시는 오지않게 된다

 


 

 

빙의 증상의 진행 과정

 

빙의 증상이 진행된다는 것은, 자신의 정신세계와 다른 정신세계가 겹쳐져 몸, 마음, 영혼이 변화 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혼돈상태의 진행을 의미한다.

산 사람의 몸에 죽은 자의 영혼이 겹쳐 나타날 때, 산 사람의 정신력이 강하면 몸의 변화는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서서히 죽은 영혼이 몸과 마음에 변화를 일으켜 산 사람의 정신과 몸을 혼란스럽게 작용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빙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급성빙의

갑작스럽게 몸이 추워지며 한기가 스며들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며, 어떤 보이지 않는 강한 힘에 지배되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의 힘에 조정되어 비정상적인 행동과 거친 언어와 비관적인

사고로 바뀐다.

 

* 갑작스럽게 음산한 기운을 접한 경우

* 초상집에 잘 못 간 경우

* 무덤을 잘 못 손댄 경우

 

 

 

 

이런 사람들 중에서 확인을 해보면 전생에 도를 닦다 죽어 환생한 경우나 도를 닦다 죽은 자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경우가 특히 많다.

 

이런 사람들을 빙의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우선 영적인 체질인지, 기감이 예민한지, 감수성은 풍부한지, 자아가 강한지, 고집이 강한지 판단해야 한다.

그런 후 기감이 예민한 자, 영적인 체질인 자,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 종교인, 명상, 요가, 기공수련 경험자는 편안히

눕든지 앉아서 우주의 기운과 연결, 몸의 세포 진동 속도를 높이면 몸에서 변화가 오게 되는데, 빙의된 사람은

심하게 몸을 떨든지, 토하든지, 울든지 하며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이 나온다.

 

이런 방법으로 몸 안의 다른 영혼과의 교감으로 몸 밖으로 표현하는 영혼과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감이 둔감한 자, 자아가 강한 자, 영적인 현상에 전혀 호기심이 없는 사람들은 영언을 통해 영혼과의 표현을

이해해 나갈 수 있다.

이때 기감과 느낌을 교류하는 상대방은 가슴이 답답하고 냉한 기운이 감돌며 가슴속에 쌓인 응어리와 한이

가슴을 통하여 전해진다.

심각한 경우는 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현시와 같은 방법으로 보이기도 하고, 빙의가 심한 경우에는

현실과 꿈을 혼동하게 만들고 무엇인가 바라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그 모든것이 꿈에서 보이면서 사람에게

희망아닌희망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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