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진♡교 실

[스크랩] 황금분할..구도에 대해서...

길영(태민) 2012. 1. 17. 00:36

예전 자료 인데 정리 해서 올려 봅니다

 

 

[황금분할 구도]에 대한, 간단하지만은 않은 tip~* ^^;;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Adobe Photoshop CS3 Windows | 2007:01:20 08:10:59
1/400s | F 4.5 | ISO 200 | -1.00 EV | 40mm | 35mm equiv 60mm



황금분할이란, 본래 가로(긴 변)과 세로(짧은 변)의 비율이 1:1.618 을 이루는 황금비를 이용한 것을 뜻합니다.
황금분할은 신문, 잡지, 엽서, 담뱃갑, 명함의 치수 등 생활용품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진 구도에 있어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의 프레임에서의 황금분할점을 표시하자면,
위의 사진의 노란색 사각형을 보세요~
안쪽 노란색 사각형의 네 꼭지점이 바로 황금분할점이 되겠습니다.

이 황금 분할점을 찾는 요령은, 사진상의 붉은 선처럼 찾으시면 됩니다
먼저 대각선을 그은 뒤, 나머지 두 꼭지점에서 대각선을 향해 수선을 내려그으면,
이 때의 수선의 발이 바로 황금분할점이 됩니다.
(이게 얼마나 정확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아주 근접한 것 같기는 합니다
정석적인 방법이라기 보단, 그저 "요령"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이 4개의 황금분할점 위에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위치시킬 때 가장 안정적인 구도가 된다고 합니다.
일부 카메라에는 저렇게 황금분할선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격자 스크린 이라든지, 똑딱이의 분할선 표시기능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때때로 장비에 따라, 황금분할선이 아닌 3등분선으로 표시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런데 어떤 작가분은, 이 황금분할에 대한 이론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반발심(?)을 가지고 계시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굳이 이렇게 황금분할점을 계산해서 찾아내는 것보다
실제 촬영에서는 3등분선이 훨씬 유용하다는 의견을 말씀하시더라구요 ^^



솔직히 사진에서는 사실상, 3등분선과 황금분할선의 구분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3등분선의 교차점에만 피사체를 위치시켜도, 황금분할점과 큰 차이가 없이 그게 그거거든요 6^^,,
위 사진의 초록색 선이 바로 3등분 선입니다.
노란색 황금분할선과 정말 별 차이가 없지요??



게다가, SLR의 경우, 시야율이 100%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펜탁스&삼성 DSLR은 모두 시야율이 90% 초반대이지요 ^^
이것은 뷰파인더에서 보이지 않는 약간의 여분까지 사진에 담긴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뷰파인더상에서 아무리 황금분할로 배치해봤자,
실제 찍히는 사진에서는 그 위치가 정확히 황금분할점은 아니라는거지요
뷰파인더 상에서 3등분을 하는 것이, 오히려 실제 찍히는 사진에서는 황금분할선에 가까워집니다 ^^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 적당히 가로세로 3등분을 해서, 그 교차점 위치에 주된 피사체를 배치하기만 하면 되는거지요 ^^



또한, 황금분할 혹은 3등분을 이용해서, 사물을 그 교차점에 배치시키는 것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활용방법들이 매우 다양하게 많습니다.
예를 들면 수평선의 배치도 그것이지요.
보통 바다에서 수평선을 찍을 때, 대개의 경우 수평선이 정 가운데 있는 것 보다는,
위쪽 1/3지점, 혹은 아래쪽 1/3 지점에 두는 것이 균형에 유리합니다. ^^=



조금만 머리를 굴려본다면, 이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법을 많이 찾아내고, 또 개발해 낼 수 도 있겠지요 ^^



그러면, 이렇게 황금분할점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아래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시죠~



Adobe Photoshop CS3 Windows |
[예제-1]


Adobe Photoshop CS3 Windows |
                     [예제-2]



[예제-1]은 배치를 조금 엉성하게 바꾸어보았고,
[예제-2]에서는 배치를 황금분할점에 위치시켜보았습니다.
샘플이 별로 크게 와닿지는 않을것도 같지만.. 급히 작성하느라 마땅한 샘플자료가 없네요 ^^;;
둘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
죄송합니다.. (_ _ )a 저의 능력 부족입니다.. ㅜ_ㅜ,,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황금분할점에 위치시키면, 주제가 훨씬 더 부각될 수 있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됩니다.
물론, 황금분할이 아니면 무조건 불안정하고, 황금분할이기만 하면 무조건 안정적이란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겁니다. ^^=



실제로 "잘 찍었다"란 느낌이 드는 사진들을 보면, 이 황금분할구도를 지니고 있는 사진들이 꽤 많습니다.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들을 봐도 그렇고,
TV나 영화 화면에서의 화면 배치도 이러한 황금분할대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심지어는 미술작품에서 더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모네 라는 인상파 화가의 전시회를 갔을 때 굉장히 놀랐던 것이,
모든 작품에서 이 황금비율을 지키면서도, 굉장히 다채로운 구도와 화면배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었지요 +_+



그러면, 예제 사진들을 몇개 살펴보겠습니다 ^^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Adobe Photoshop CS3 (10.0x20061208 [20061208.beta.1251 02:00:00 cutoff; m branch]) Windows | 2007:01:01 20:44:21
1/40s | F 2.8 | ISO 400 | 0.00 EV | 0mm |
피사체가 거의 황금분할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의 느낌이 어떠신가요?
색감이 어떻네, 화질이 어떻네.. 이런 것을 떠나서
오로지 사진에서 느껴지는 "균형감"만 생각해 봤을 때요..
사진의 전체적인 무게감이 균형 잡혀 보이지 않나요?
(참... 제가 찍은 사진 가지고 이런 소리 하기 민망하네요.. ^^;;)
적어도 균형이 큰 치우침은 없어보이지 않나요?



위 예시사진은 모두 정물이었습니다만..
가장 첫번째 사진처럼, 황금비율은 풍경에서도, 인물사진에서도, 기타 모든 종류의 피사체(혹은 주제)에 대해서
주제를 강조시키고, 사진의 균형을 잡기 위한 아주아주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Adobe Photoshop CS3 Windows | 2007:01:19 17:57:52
1/320s | F 0.0 | ISO 400 | 0.00 EV | 0mm |
황금 분할은, 꼭 여러 물체를 각각 그 위치에 두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피사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특징적인 부위들을 황금분할점에 위치시키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초록물고기의 눈과 꼬리,
그리고 뒤쪽의 노란 물고기가 각각 황금분할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 | Adobe Photoshop CS3 Windows | 2007:01:19 17:56:46
1/1600s | F 0.0 | ISO 400 | 0.00 EV | 0mm |
이 사진에서도, 피사체는 딸랑 물고기 한 마리 뿐이지만,
머리 끝 부분과 꼬리부분이 황금분할점 위에 있습니다.



구도를 잡기 애매할 때에도, 이렇게 황금분할점을 이용해 주면
적어도 어설픈 화면구성은 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너무 난해한 글이 된 것 같아서, 오히려 죄송하네요 ㅡ_ㅡ;;



제 글이 전혀 이해가 안되고 복잡해지기만 하셨다면
서점에서 "구도"에 관한 책을 구입하셔서 살짝만 읽으셔도
쉽게 잘 풀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실 크게 어렵다거나 하는 내용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적용하는 것도 전혀 복잡하거나 한게 아니구요
제... 설명 예제들이 좀 부실해서 아쉽네요.. ㅜ_ㅜ
책에는 굉장히 좋은 예제들이 많으니, 훨씬 이해하기 수월하실꺼에요~ ^^=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구도가 왜 중요하냐면요~
노출 조금 안맞고, 노이즈 좀 끼는 것 정도는 포토샾으로 어떻게 처리가 가능하지만
구도나 화면배치를 잘못해서 찍은건, 나중에 포토샾으로도 어떻게 하기가 힘들때가 많거든요 ^^,,
(물론.. crop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기도 한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ㅡ_ㅡ;;)

혹시나 공부중에  궁금한 사항이나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검색하여 찾으시면 해답을 바로 얻을수 잇을겁니다

 

출처...........다님길  의  빛그림

 

 

 사진 구도에서 말하는 황금비율은 가로변, 세로변을 똑같이 3등분해서 라인을 그어보면 만나는 교차점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피사체를 위치하게 하면 전제적인 사진이 안정감을 갖게 한다라는 이론입니다.

창의적인 사진을 위해 이를 일부러 안지키시는 고수분들도 있긴하죠.

 

저는 그냥........제 멋대로 담습니다

틀에서 벗어 나려고 노력중인  1人

 

머 그렇다고 저는 고수는 아닙니다

 

모르면 알아 두는게 좋고 그리고  알고나서는 응용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모르는데 응용을 하겟다.........앞뒤 안맞는 말이겠죠

 

저는 때로는 풍경 사진담을 때 F2.8도 담아 보고  때로는 11 이나 16으로도 담아 봅니다

그리고.......사진원본을 클릭해서 당겨서 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것 같지만...원본 사진을 확대 해서 보면

조금은 눈에 들어 온답니다....심도가 깊고.....낮고를...

 그래서  아~~이래서 F11을 놓는구나 라는걸 깨닫곤 했죠

 

 

심도......모르면 네이버 군이나 다음양을 이용해 보심이

 

꼭 기본을 알고나서 응용하세요

구구법을 알아야 산수를 풀수잇듯이

 

 

그리고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어느 정도 기본을 습득하면 그때는...니멋대로 찍어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멀리 바라만 보구선  난 언제 저렇게 높은곳에 가지....ㅠㅠ

 

라는 생각 보다는 한발짝씩 먼저 내딛고  마음을 먹으세요

그져 바라만 보고  언제 가지..라는 생각 하다 보면 

너무나 멀고 급한 마음에 포기하고 말겁니다

사진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잘 찍는 사람한테 배운다고  잘 찍히는거 아닙니다

모든건 본인 맘이 문제라고 봅니다

 

자존심 버리고 모르면 물어 보고  모르면 공부 하고

배울려고 해야 하나라도 더 배웁니다

어느 정도 사진을 담다 보면  또 다른 딜레마에 빠집니다

제가 지금이 그때인가봅니다

요즘 카메라 만져 본지가......ㅎㅎㅎ

어딜 가나 늘 가지고는 다닙니다 하지만

함부러 셔터를 못누를 정도로 딜레마에 빠진듯합니다

그냥 멋진 풍경을 바라만 보다가...눈으로 구도만 그리다가  말게 되더군요

 

머 그렇다고 잘담는 사진은 얼마 안되고 나머진 엉망입니다

사진을 담을때~~어떤 마음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 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구도는

 

구도의 예

 


1) 사선 구도 : 안정감, 정적임, 그리고 평화로움을 느끼게한다.

2)
S자 구도 : 안정감, 정적, 평화로움을 느끼며 거리감이 확장된다.

3)
수평선 구도 : 평화로움 느낌을 받음, (파도 ,수평선촬영에 적합)

4)
수직선 구도 : 세로구성으로 높이나 엄숙함을 나타냄 (나무,고층빌딩등)

5)
수평,수직선 구도:가로선과 수직선의결합 인물을 중심한 배경 (기념사진등에 적합)

6)
삼각형 구도 : 안정감이 있다. (산사진에 적합하다)

7)
대각선 구도 : 반향성이 매우강하다(시선의 집중의 표현에 적합)

8)
구도 : 주제물을 강조 (강한 인상의 인물사진)

 

 

위내용들도 이렇게만 알고 잇고 좀더 깊이 있는 건

저도 잘...이해가 부족합니다...ㅎㅎㅎㅎㅎ

 

출처 : 사각마술사
글쓴이 : 태 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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