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진♡교 실

4편 야경및 야간인물 촬영법

길영(태민) 2012. 1. 12. 04:51

사각마술사 사진교실  4편 야경및  야간인물 촬영법

 

사진교실을 기다리시는 분들 계셨으려나 모르겠네요..ㅎㅎ

몇달이 지나서여 이제 겨우 시간을 내어 이렇게  촬영팁에 대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소홀한건지 아니면 게으른건지......아니면

 

그냥 내맘대로 라........ㅎㅎㅎ 많이 기다리신분들께는 죄송하구요

조금이나마  사각마술사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시라는 차원에서  촬영팁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머 그렇다고 저 또한 대단한 놈은 아닙니다  그냥.......자기 만족이랄까?  아니면  운영자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랄까?

그리고 이렇게 촬영팁을 작성함으로써 2%부족한 저의 사진세계에서의  탐구 랄까?

 

아무튼  그닥 대단한 이유는 없이 .....

 

이번에는  셔터 속도의 의미에 대해서 작성하려 했지만  요즘 통~~사진을 찍을일이 없다 보니

녹슬은가 봅니다 머리가........이런 저런 고민을 해봤지만  막상 이거다~~라는 촬영팁을 작성하기엔

부족함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수 있는  야간촬영과  야간 촬영+ 인물 촬영에 대한 팁을 작성하려 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이 자료는  그냥 개인적인 시선에서 바라 보는  나만의 촬영팁이라고 알려 드리옵니다

사진은........이게 답입니다......라는 답은 없으니  모르시는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는 차원에서

알려 드립니다

 

먼저 아경촬영시  조리개를 얼마를 둬야 하나  또는  셔터 속도를 얼마를 둬야 하나

M모드  즉  수동기법이 아닌 조리개 모드 기법에서 언급함을 알려 드립니다

 

초보자 분들꼐서는  처음부터 너무 M  모드를 고집하지 마시고  좀더 편한 조리개 모드에서

습득을 하신후 이해가 되면  M 모드로 촬영을 하시면 좀더 재밋는 사진 생활을 하실수 잇을겁니다

저도 처음 M  모드로 시작했었습니다만 해보니 습득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사진이 재미도 없어지고 해서 바로 조리개 모드로 변경해서 어느 정도 이해 하고 습득한후

지금은 M,A,S 자동모드 등등 필요에 따른 촬영모드로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먼저  조리개 수치가 2.8 인 렌즈가 있을것이고 4 또는 5.6으로 시작하는 수치가 있을겁니다

그냥 편하게 5.6을 최저로 촬영하는걸로 하고 알려 드릴꼐요  그리고  조리개 최고 수치는

22또는 36까지  올라 가는게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야경 촬영시 조리개 수치의 차이점을 알아야만  촬영이 재미있고 쉬울겁니다

촬영팁을 위한 자료를 찼다보니   아무리 뒤져도  없어서 조금전에 베란다 밖을 잠시 촬영해서 올려 드립니다

 

 

 

 

 

 

 

 

F 5.6   셔터 2초  ISO 100

 

가로등불빛의 빛갈라 지는걸 잘 참고 하세요

보시다 시피 조리개수치가 낮을경우엔 가로등 불빛의 빛갈림 현상은

떨어 집니다

 

 

 

 

F 36   셔터 30초  ISO 100

 

 

 

조리개 수치가 36일때는 가로등 불빛의 빛갈림 현상이

아주 크고 뾰족해 보입니다

ISO수치도 중요 하오니  아래 사진도 잘 참고 해보세요

 

조리개 수치가 크면  사진에 보시다 시피 빛갈림현상이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조리개 구멍이 작다 보니  카메라 셔터는 그 작아진

조리개 구멍으로 빛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자동으로 셔터가 30초 동안 느려 지는 겁니다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촬영하게 되면

적정 노출을 맞출려면 셔터 속도를 길게 줘야 겠죠

 

 

위 두장의 사진의 노출은  비슷하답니다

조리개 구멍이 작은 만큼  그 작은 구멍으로 들어 오는 빛의 양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자동으로  셔터 막이 열려서  적정량의 빛을

다 받아 들인다음 닫히는걸 알수 있답니다

 

만약에 (가정하는 겁니다)

조리개 100  셔터 100  (수치가 100이란 건 아니고 그냥 숫자상 개념임)

 

적정 노출의 값이 200 이라면

조리개 수치가 50 셔터 100  수치라면

노출이 언더가 생깁니다  좀 어둡다는 거죠

그러면 적정 노출의 값인 200을 맞출려면  셔터 속도 를

올려 주어야만 150으로 ... 맞출수 잇는거겠죠?

그 반대로 셔터속도가 50 이라면  적정노출인 200을 맞출려면

150으로 세팅을 해줘야  적정노출이 나오는 겁니다

심도 부분은 배제 한 상태의 얘기 입니다

 

 

 

또는 조리개로 조절을 해서  원하는 셔터 속도를얻어 내는 경우가 있겠죠

(노출의 스텝을 조절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셔터 속도가 변하겠죠)

셔터 속도 ,조리개수치,ISO값의

삼각 관계를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건 다음촬영팁에서 언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적정 노출 즉.....적당한 노출의 수치를

맞출려면 셔터 속도로 인해서 맞출수도 있고

또는 조리개로 맞출수가 있습니다

ISO값을 건들게 되면 셔터 속도가 달라 지며

조리개 수치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사진에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셔터 속도가 1/100

ISO 100 이라면

만약에 ISO를 200 로 올리게 되면 셔터 속도는 그 두배가

되는 겁니다   ISO값은 그런 논리 이오니 일단 패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인물 사진찍을때는(인물사진만.풍경+인물일땐 다름) 조리개 5.6 이하를

고정해서 찍는다면 셔터 속도로 인해서  적정노출이냐

언더냐 또는 오버냐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조리개 수치는 뒤배경의 심도와 차이가 있는거구요

 

다시 한번 정리 하자면

셔터 속도는 노출의 차이관련이 있는것이고

조리개 수치는  심도와 관련이 있는것이고

ISO값은 어두운곳에서 셔터 속도를 올려서

촬영 할수 박에 없는 상황에 인위적으로 올려주는 역활을 하는 겁니다

 

ISO값을 올리면 올릴수록 셔터 속도는 그 배가 되고

내리면 내릴 수록 그 반이 되는 이론입니다

(한번 확인을 꼭 해보셔서 이해 해보세요)

 

 

아......이거 정리가  좀 애매 하네요

이해가 좀 되시려나.....글쓰는 저도 좀 애매 모호 하네요

아는 분들은 이해 되시겟지만  잘 모르시면

이해가 어려 울수도........설명이 넘 난해 한가....ㅎㅎㅎ

 

 

 일단 늦은 시간이라  작성하고 나서  내일 낮에 다시 검토 해볼께요

수정 할 부분있으면 수정 해드리고요

만약에 이해가 부족하거나 좀 이상하다 싶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글이 길어 질거 같아서  서두르는 중입니다.....ㅎㅎㅎ

 

사진올리고  여기까지 글쓰는데 1시간이 훌쩍 넘겻네요...ㅠㅠ

늘 시간에 쫏겨서 이러니...이게 무슨 촬영팁이 될른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워낙에 이해심이 넓으시니  2012년엔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거듭 나시길 바라며

 

빨리 달려 가 봅니다..........

 

 

 

 

 

 

F 5.6   셔터 1/2초  ISO 1600

 

첫번째 사진에 촬영정보와 다른건  ISO를 1600으로

올려서 촬영한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ISO 값을 올리니  셔터 속도가  달라지죠

피사체의  초점이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서

같은 ISO값이라 해도 셔터 속도는 달라 질수 있습니다

 

즉..........카메라는 아주 단순한 놈이라서  측거점이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서

카메라에 세팅된 노출의  셔터값이 작용합니다

 

이거  수학 공식 같은걸 쓸수도 없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렇게 까지 깊이 들어 가는거라면 전 사진 안했을겁니다

대충.............패스 해봅니다

이부분도 나중에 다시 한번 언급 하겠습니다

 

 

 

 

 

F 36   셔터 13초  ISO 1600

 

두번째 사진과 비슷하게  조리개 수치가 크다 보니

빛갈림 현상이 탁월합니다

단........ISO값을 1600으로 해서 촬영하다 보니

사진을 비교해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지만

사진 원본을 보시면  ISO값으로 인해서 노이즈가 심하답니다

 

하긴 요즘 DSLR 이 워낙에 좋은 기종들이 많이 나와서

ISO값을 올려도 노이즈가 떨어지는 사진들이 많치 않답니다

 

그리고 그 노이즈를 줄여주는 프로그램도 나와있죠

 

요금은 노이즈 때문에 고민을 안해도 되는 시대가 온거겠죠

저도 얼마전에 카메라를 바꾸고 나서는

노이즈 걱정을 잘 안합니다

 

노이즈가 심해도  원본사진을 크게 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리싸이즈를 해서 웹상에 올리게 되니  요즘 카메라들은

그닥 걱정을 잘 안하셔도 됩니다

 만약에 ISO 100으로 찍은 사진과  ISO400으로 찍은 사진 두장에

사진정보를 지워버린후에  고르 라고 한다면

과연.....우리의 눈으로 고를수 있을까요?

 

이제는 노이즈에 대한 고민 털어 버릴시대 인겁니다

 

 

1번에서 4번까지의 사진으로  조리개 수치에 대한

야경 촬영이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F13  셔터 30초 ISO 320

 

 

 

 

 

 

F 2.8   셔터 1/8초  ISO 1600

 

만약에 빛도 별루 없는 밤에  바닷가

거친 파도를 표현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 사진 처럼요.......

 

 

그러면 위 사진의 정보 처럼  저렇게 찍을수 밖에 없습니다

조리개2.8 로 심도는 완전 무시한거죠

ISO값을 1600 이나 줬기에 셔터 속도가 1/8 초라도 나온거랍니다

 

만약에 ISO 100으로 세팅했다면  셔터 속도가 얼마나 나왔을까요?

얼마나 나온게 중요 한게 아니라  셔터 속도가 길어지다보니

거친 파도를 표현할수가 없답니다

그러기에

피사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사진가는 적절하게 조리개 또는 셔터 속도 또는 ISO값을

이해 해서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다룰줄 알아야면

원하는 사진을 얻어 낼수 있는겁니다

 

F5.6  셔터1/10 ISO1600 플래쉬 on

동굴속이라 움직이는 레일바이크를 찍을려면

어느 정도 셔터가 나와야만 하겠죠

셔터가 너무 느리게 나오게 되면 안되고 플래쉬를 터트려서

인물을 표현해줘야 하기에...

 

2010년 9월 19일 오전9시경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동굴속

 

 

 

다음은.......야간인물 촬영에 관한 팁입니다

 

 

 

 

2년전 인사동 스캔들 영화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촬영팁에 대한 자료를 만들려고 찾아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제 사진을......ㅎㅎㅎㅎㅎ

 

촬영방법은 자동모드  플래쉬 on

F4  셔터 1/60  ISO400

 

야경및 인물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제가 보기엔 고난이도 랄까?

 

이렇게 셔터 속도가 빠르고 플래쉬를 터트려도

멀리 있는 뒷배경까지는 플래쉬 빛의 광량이 낮아서

먼곳까지 빛이 도달 하지 않겠죠

그래서 바로 앞 인물만 플래쉬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이 사진은 야외용 스트로보로 촬영한겁니다 ( 스트로보=플래쉬)

 

 

 

 

F16  셔터 8초 ISO200  M모드 스트로보 OFF

 

 

 

2007년 10월 31일 경  서울의  무슨 대교

반포 대교인지  암튼 촌넘이라  무슨 다리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다리의 가로등 불빛의 빛갈림을 표현하고자

ISO200  과 조리개를 16을 주었고

셔터는 8초의 적정노출이었습니다

셔터 속도가 8초 라는건  8초 동안 사람이 절대 움직이면

안되는 겁니다......움직이게 되면  그만큼 유령 사진처럼 나오게 되겠죠

그냥 스트로보만 터트렸다면 뒷 배경까지 저렇게 빛갈림현상까지

담아 내질 못했을겁니다  그나마 주변의 가로등 불빛으로 인물이나

오토바이가 좀 밝게 나온겁니다

 

만약에 인물이 서있는 위치에 조명이 없다면 스트로보를 터트려야겠죠

아래 사진 참고 해보세요...

 

 

 

 

 

F7.1 셔터 5초 ISO100 플래쉬 on S모드(셔터우선모드)

 

 

사람이 제자리에 서서 최대한 움직임없이

서 있을수 있는 시간은 대략 사람마다 다르지만

5초 정도로 전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생각)

물론 조리개를 22 정도로 조여서  셔터를 10초나 30초 동안 정도

주고 촬영을 하면 뒷야경이 멋지개 표현할수있겟지만

사람이 과연 10초나 30초 동안 전혀 움직임 없이

서 있을수 있을까요?

그건 무리 입니다 그래서 전 늘...5초 정도만 주고

촬영 합니다

그냥 셔터속도를 빠르고 플래쉬만 터트린다면

뒷배경은 검게 안보이고 인물만 플래쉬 불빛으로 인해

훤하게만 나올겁니다  배우 김래원씨랑 찍은 사진 처럼요

 

2009년 2월17일 밤10시경

석촌호수인가 롯데월드 바라 보이는 곳입니다

우연히 지인과 커피마시러 갔다가 야경및 인물 사진을 찍게 된겁니다

모델은........저.....ㅎㅎㅎ

저거 찍느라고 삼각대 세우고 혼자서 뻘짓거리...ㅎㅎ

 

 

 

 

 

 

F11 셔터 4초 ISO100 플래쉬 on

 

2011년 8월 14일 저녁 7시경

정동진 썬크루즈 공원

 

 

 

 

F13 셔터 8초 ISO50 플래쉬 on

청계천에서 2010년 5월

 

8초라는 시간동안 인물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상황인데

남자분의 얼굴 부분이 조금은 움직이 생겨서

선명함이 떨어 지죠

이렇듯이 셔터가 길어 지게 되면 사람이 움직임없이 서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4초 나 5초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그 8초나 되는 셔터 속도로 인해서 뒤의 작은 폭포가 멋지게

표현되었답니다

 

 

 

 

오랫만에 작성하는 촬영팁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네요

머리도 좀 복잡하고.....ㅎㅎㅎ

 

사진가 들이 왜 내장형 플래쉬가 있는데도

외장형 플래쉬를 따로 구매 하던가

또는 휴대용 광령이 풍부한 스트로보를 사용하는지

인물뒤의 역광 사진을 담으려면  비쳐지는 역광만큼 이상의

빛을 모델한테 비쳐주어야만  인물사진을 표현할수 있답니다

 

내장형 플래쉬는 빛의 광량이 작자나요

그래서 그것보다 더 밝은 외장형 플래쉬를 쓰는거구...

 

 

야경 사진 촬영의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야경은 주로 야경의 색감이나 불빛의 빛갈림들을 마니

표현하고자  조리개를 조여서 셔터를 길게 주어서

표현하기도 하구요  바닷가 야경을 담을때도

셔터를 길게 주어서 파도를 뭉게버리면서 물안개처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야경 +인물 사진은

야경을 담으러 가셔서 야경만 담지 마시고

어짜피 삼각대 세우는거  개인셀카를 찍으면서

촬영법을 한번 배워보세요

 

사진에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야경+인물 사진촬영팁은  셔터 속도에 의해서

좌우 됩니다 사람이 움직임 없이 버틸수 있는 4초나 5초 정도의

셔터 속도를 조절해서  야경의 뒷배경과 인물까지  잘 표현할수 있는

촬영팁을 슬로우 싱그 기법이라고 합니다

슬로우 싱크촬영시 플래쉬를 선막동조 또는 후막동조로

촬영을 합니다

 

 

슬로우 싱크란.........?

 

저녁에 플래쉬를 터뜨려 찍으면 얼굴만 허옇게 나오는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빛은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여 약해지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멀리 있는

물체에는 빛이 거의 닿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배경의 거리가 피사체와 많이 떨어져 있다면 외장 플래쉬를 써도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촬영법이 바로 슬로우 싱크 입니다.

 

슬로우 싱크를 쓰게되면 플래쉬가 터지고 나서도 일정 시간동안 셔터가 그대로 열려 빛을

계속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 슬로우 싱크는 말그대로 플래쉬와 느리게 동조한다는 말인데

두가지 기법이 있으므로 하나씩 알아봅시다.

1. 선막동조
   플래쉬가 터지고 셔터가 일정시간동안 열리는 방식입니다.

   만약 전조등을 켜고 지나가는 자동차를 찍는다면 플래쉬가

   터지는 순간 자동차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그 후에는 밝은

   전조등 불빛만 잡혀 마치 자동차에서 레이져가 발사되는듯한

   효과를 얻게 됩니다.

2. 후막동조
   미리 일정 시간 동안 셔터가 열린후 닫히기 직전에 플래쉬가 터지는 방식입니다.

   1과 동일 한 사진을 후막동조로 찍어보면 셔터가 열리면 전조등 불빛만 잡히고 마지막에

   플래쉬가 터지면서 자동차의 모습이 잡혀서 전조등 빛이 꼬리를 만들며 지나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효과는 흔히 보셨을 껍니다.

   상당히 스피디한 느낌을 갖게 하죠.

그럼 디카의 어떤 조작을 해야 이런 효과를 얻을수 있을까요?

최근 디카에선 선/후막 동조를 지원하므로 메뉴에서 선택하면 쉽게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메뉴얼로 맞추고 강제로 플래쉬를 터뜨리면서 셔터 속도를 길게 해주면

선막동조가 이루어 집니다.


인물사진을 찍을 경우 후막동조와 같은 사진은 거의 찍을 일이 없으므로 그냥 메뉴얼에서

셔터속도를 원하는만큼 잡아주고 플래쉬를 터뜨리는 방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주로 셔터속도는 1초에 두고 조리개를 적당히 조여주면서 밝기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삼각대를 쓰셔야만 하고 인물이 중간에 움직이면 보기 흉한 사진이 되므로 반드시

셔터가 완전히 닫힐때까지 정자세로 계셔야 합니다. *^^*

 

                
                  <메뉴얼모드에서 슬로우싱크 촬영 (Canon G2, F2.5, 1/8초)>

 

 

 

아공..........넘 어렵네요

그냥 찍으라면  후딱 찍을수 있는데

하나 하나 설명하려니.........너무 어렵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다 보니 표현방법이 좀 애매할수 있고

 

거듭 말씀드리자면  저의 개인적인 견해에서

작성된  촬영팁이었습니다

내일 다시 한번 검토해서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할께요

 

이해가 안되시면  헛일 한게 되는데.......ㅎㅎㅎㅎㅎ

 

 

이상 허접한 사진가의  허접한 조언이었습니다

(틀린부분있으시면 코멘트 바랍니다 )

사진은 자신이 아는 만큼 담아 지는게 아니라

느끼는 만큼 담아 진다 

 

 

 

출처.......태민이의 Bike & Photo life story & 사각 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