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게시판

[스크랩]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약까지 사놨다는 곽OO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길영(태민) 2012. 1. 31. 20:06
2012.01.10~2012.02.09 4,339,287원 / 6,190,360(원) 70%달성
기부하기
우리이웃모금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약까지 ...

정재화의 제안

안녕하세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http://www.eorsin.com) 정재화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희망, 삶, 즐거움 등의 단어는 잊고 지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습니다.

여기 그런 어려운 이웃 중 한 어르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여러분의 사랑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 한잔 값을 모으고 모은다면, 이 가정의 구성원을 살리고,
미래의 훌륭한 의사를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대상자의 보호를 위해 가명과 모자이크 처리를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손주들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는
곽OO 할머니 가족에게 희망과 기적을 선물해 주세요.


“약이라도 먹고 죽을라고 했는디.. 손주들 때문에..”
곽OO 할머니는 현재 조그만 반지하방에서 딸과 손자인 동OO(고1)와 성OO(중2) 그리고 이제 막 돌이 지난 손녀 담O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애지중지 키웠던 딸이 2번의 결혼 실패와 대출로 인해 현재 큰 빚을 지게 되었고, 몸이 아픈 딸과 3명의 손주들을 할머니 혼자서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머니는 딸과 손주들을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약을 먹고 죽으려고, 약까지 사왔지만 손주들 때문에 못 죽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깡패들이 밤에 찾아와서 너무 무서워요”
곽OO 할머니 가정은 정부보조금으로 받는 약 40여만 원의 돈으로 4식구가 한 달을 생활해야 합니다. 하지만 월세 20만원의 집값과 공과금을 내고나면 쌀이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거기다 약 1000만원의 빚과 280만 원 정도의 밀린 월세 금으로 인해 집 주인은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어제는 밤에 깡패들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도망 간 사위를 찾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해서 무서워 한 숨도 자지 못했다며, 할머니와 손자들이 말합니다.



“의사가 되고 싶어요.”
무뚝뚝한 사춘기 소년인 동O이, 성O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던 중, 고등학교 입학 등록금으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동O이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동O이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합니다. 할머니는 그런 동O이가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고등학교에 들어갔다며 자랑스러워하십니다.
하지만 3월까지 등록금과 교복, 책 값 등 약 80여만 원을 내지 못하면 입학이 취소된다는 말을 하며 할머니는 꼭 좀 도와달라며 몇 번이고 거듭 부탁을 합니다.



“살아야 내가 얼마나 살겠어.. 그래도 우리 손자 대학등록금은 마련해줘야지..”
현재 할머니의 가장 큰 소원은 집값과 빚 걱정 없이 지내는 것과 손주들이 잘 크고 잘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특히 할머니는 올 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동O이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할머니는 “살아야 내가 얼마나 살겠어.. 그래도 우리 손자 대학등록금까지는 마련해줘야지.. 내가 이제 하는 데까진 다 해볼 껴..”라며 희망을 꿈꿉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통한 기적이 필요합니다!

곽OO 할머니 가족에게는 당장 밀린 집세 280여만 원과 앞으로의 집값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동O이를 위한 등록금과 교복, 책값 등으로 약 80여만 원이 필요합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희망을 가지고 해보는데 까지 해보겠다고 결심한,
곽OO 할머니에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통한 기적을 보여주세요.



여러분의 후원과 도움을 통한 사랑의 실천이
4명의 가족을 살리고, 미래의 훌륭한 의사를 키우고,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 냅니다!



모금 및 결연후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 우리 479-038842-01-008 )
물품 후원
쌀, 반찬, 생필품, 교과서, 참고서 등
문 의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정재화 사회복지사 (02-493-9966)

출처 : [희망해]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약까지 사놨다는 곽OO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글쓴이 : 정재화 원글보기
메모 :

'☞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 장려금  (0) 2012.05.01
나의 올해 운세 (무료토종비결보기)  (0) 2012.02.07
[스크랩] 화물나르미 소개  (0) 2012.01.28
태어난 요일로 본 성격  (0) 2012.01.19
ss  (0)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