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이야기/◈ 서울,경기

서울~도라산~유명산~느랏재~구룡령 , 투어 사진 3편

길영(태민) 2005. 5. 24. 04:15

 

투어 후기 3편

땅굴앞  전시관에서..


 

버스로 도라 전망대로 이동중 한컷

지뢰제거용 장갑차

혹시나 기갑주특기 전역자 있나요?

 

전 장갑병 183기 수기사 기갑수색 근무했답니다

연관있으신분 리플 바랍니다.......ㅋㅋ


 

이곳은 도라 전망대에서

사진찍는것두 전망이 별루 안좋아여

 

어느 정도 적정 선 밖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네여

관광설명하던 군인아자씨랑 옥신각신

 

돈 넣고 보는 망원경은 봐도 되거 캠코더로 줌으로 당겨서

볼려니 안된다 하거...에혀

 

무슨 태클이 그리두 심한지  전망은 좋더군요  개성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개성 공단 공사 가 한창인곳두 눈으로 보이더군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보다는 좀더 가깝게 보이더군요


 


 


 

이곳은  도라전망대를 출발해

도라산 역에서 잠시 휴식중 통화중..

 

친구왈   " 느그집 앞에 왔으니가 얼렁 나와라 수원에서 방금 왔는디

밥이나 한그릇 하징 "

" 헐  나 동해 아녀 ~ 여기 경기도 와 있는디  에혀 미안하구먼......ㅋㅋㅋㅋ"


 

머지 않아 남북관계가 완화 되어 평양으로 갈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평양가는 기차를 탈수 있는 곳..


 


 


 


 

담배를 끈자고 그렇게 셋이서 다짐했거늘

늘 입에다가 담배를 물고 다녔다는 사실......ㅋㅋㅋ




표정 좋고 자세 좋고....ㅋㅋ





 

도라산의 유래..



버스로 이동중에 한컷~

바로 임진강


 

임진강은 바닷물이 유입되어

뻘이 형성되어 있다네요


 

도라산에서 출발~~~

이곳은  서울 근처로 입성하여

 

카오스님의 거주지 근처의 어느 던킨 & 도너츠 에서

생전첨으로 가본곳입니다 

맛은 있더만 서민이 즐겨 먹기엔 비싼듯....ㅋㅋ

나 서민....또는 백수....ㅋㅋㅋ


 


 




바로 옆자리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며 공부 중인

어느 여대생



카오스님 만나서  네비게이션에 관심을 갖으며 신기해 하는 모습

하긴 그나이에 뭐든 신기 하지 않으리오..ㅋㅋㅋ


 


 

역시 서울 날씨 장난 아닙니다  엄청 무덥더군요

소나무님 훌러덩~벗고..


 

또 담배 달라네.

여긴 금연이여~~~


 


 


 

이곳은 연신내 근처의 던킨도너츠 매장앞

어느 버스 정류장앞에서...


 

카오스님 별루 할일이 없던차에 슈트 챙겨 입고

날파리님 등을 벗삼아 탠덤하여

자~~용산으로 출발


 

이게 누군고......요시키


 

자자~~숨은 그림 찾기

중간에 가슴쪽에 핸드폰 걸구 있는 사람 누굴까요?

여성레이싱선수 최윤례 선수 카페 운영자인 현이 친구님


 

누구 엉덩이여   이거 옐로우 콘 간접 광고 아닌가...ㅋㅋㅋ



 

레이싱 걸  에스컬레이터를 타다....ㅋㅋㅋㅋㅋ




어느 노처녀의 뒷모습......바로 옆엔   태민 

몰카를 찍은 사람은 날파리....ㅋㅋ변태야~~~ㅋㅋ

 

이런 이런~~~ㅋㅋㅋ


 

용산 전자 상가 옆에 새로 생긴 전자 상가 모습


 

중간엔 분수대 그리고  공연장


 
매장이름이 먼지를 모르겟다

먼 레드 망고 인가 먼가 암튼 치매가....ㅠㅠ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

요구르트식 같은 아이르 크림이다

 

맛은 무척 부드러웠다

 

 

서울 시내의 어느 한 복판.

왜 저리 지저분한겨...삼보컴퓨터 망한겨?


 

바이크 통행금지 판

난또 전용도로 인줄 알았네





알고보니 지하도....ㅋㅋ

좌로 부터 현이 친구님...카오스 , 날파리 ,소나무,요시키

찍새는  태민....


 

요시키 님의 직장 건물 앞에서 일박할 숙소를

찾으며 잠시 휴식


 


 

겨우 구한 모텔

스카이 모텔 이라고 주인집 아저씨 아주머님 가

정말 친절하고 값도 좀 저렴한듯....

4인에 4만원


 

왼쪽 일상 탈출 우측.....현이 친구님


 




우리가 묵엇던 스카이 모텔

용산 전자 상가 인근에 있는듯~

 

다시 이동하려던 커피 한장~~


 

미오 라는 네비게이션 정말 촏더 군요.

덕분에 많은 고생


 


 

분명 잘때는 4명이어는데

일어 나보니 5명 누가 눈맞아서 새끼  친겨....ㅋㅋ

 

서울에서 다시 이동 유명산 가던 길목에서.

네이게이션이    밥값했다네요....ㅋㅋ

 


 

유명산 정상

저와 날파리는 예정에 한번 가본지라 별루 노면두 안좋은거 같네여

 

막간을 이용해서 따따한 밥이 그립다....ㅠㅠ

 

유명산을 생전 처음 접해본 소나무님


 



유명산 반대쪽으로 내려 오면

바이크 메니아 전해 투어를 위한 모인들




점심은 룡령 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