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일기 ☞처제의 일기 어느날 장인 어른께서 파전이 잘 됐다고 막걸리 하나 사서 처가댁에 들리라고 하셨다. 약주도 잘 못하시는 분이 가끔 그러신다. 모처럼 서울에 올라 오신 장모님과 장인어른 작은 처제집으로 막걸리를 사들고 30분 거리의 처제집으로 갔다. 역시나,장인 어른께서는 .. ☞ ……음악&글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