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이야기~~~바람처럼 자유롭게~~^^

감히 감히 제가 그녈 보냅니다 부디 부디 나를 용서하길... 감히 감히 제가 그녈 떠납니다 부디 나를 잊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단 하루만 단 하루만 그댈 지우려 해봐도 습관처럼 바보처럼 다시 또 눈물이 나죠 단 하루만 단 하루만 그댈 안을 수 있다면 힘겹게 버텨온 모진 그 세상 끝에서 살 수 있을텐..

서영은 - 내가 있죠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그대가 보여 지워내고 지워내고 지워봐도 그대가 떠올라 혼자서 혼자서 그대 얼마나 힘들었었나요 숨죽이고 숨죽여도 그대 보면 타는 내 가슴을 아나요 아나요 그대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내 가슴은 그대 밖엔 난 그대 밖엔 몰라 다시 태어나도 그댈 ..

언제 부터 인가 난 카메라를 든 그순간 나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먼 훗날....아니 지금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아갈 그때 즈음 내 추억을 되돌아 보고자..... 2011. 7월 27일 경북 영양 일원산 자락 천문사에서 잊지 못할 잊을수 없는 난생 처음 108배를 한 그날을 기억하며 이 흔적을 남긴다... 황토방 ..

비가 내린후 강원도 고지대의 운해가 펼펴질 확률은 제 상식으로는 90% 이상 작년에 2%부족한 운해를 담고 다시 1년만에 멋진 운해를 보게 되었네요 누구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ㅎㅎㅎ 날씨를 보니 안반덕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되어있었지만 확률이 높아서 가기로 하고 새벽 3시가 넘어서 출발......

2011년 6월 11일 서울 인왕산 선바위에서 사자암 야간 풍경 인왕산 선바위 우리 가족 모두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이들의 영원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1년 4월 14일 수원화성 잔디속에 피어 나는 들꽃 그대 그리고 나 - 최민수 록산밴드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그대 그리고 나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그대 그리고 나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그대 그리고 나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그대 그리고 나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

2년전 민수형과 전국 투어중에 동해-삼척-울진-영덕-포항-부산까지.... 인철,홍규형,덕재형... 터널안에서 패닝샷

영상화면 맨 우측 아래 클릭~~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넋두리- 원태연 *낭송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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