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이야기~~~바람처럼 자유롭게~~^^

얼마전 눈이 많이 내리던날... 추암에 달려 가서 사진도 담고 영상도 담아온거 이제서야 간단하게 작업해서 올려봅니다...^^

이틀전부터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20cm 이상인듯) 강원도 동해는 주로 구정 명절을 전후로 3월 말까지 많은 눈이 내린답니다 눈이 내리기전에 집에서 몇분거리인 냉천공원(구 찬물래기)의 가지 복수초를 담아 왔답니다 냉천공원 예전엔 찬물래기라 불리었답니다 제가가 태어난 곳이 바로 ..

음악 : Rachael Yamagata-Duet

겨울이면 늘 그곳을 지키는 그들 추암 바닷가 옆 증산에는 겨울이면 늘 그들이 따뜻한 햇살아래 빛을 쬐는듯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를 바꾸고.....오랫만에 갈매기들과 노닐다 왓다 연사 속도는 빠르지만 바디에서 처리해주는 속도가 미쳐........ㄷ ㄷ ㄷ 맘에 드는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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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포근 했지만 바닷가 차디찬 바람은 나를 밀어 버릴듯... 추암이 바라보이는 증산에서 갈매기들과 잠시 노닐다 왔다 카메라도 바뀌어서 갈매기 사진도 담았지만 많이 아쉬운 사진들........너무 오랫동안 쉬었나보다 비록 눈내린 겨울바다는 아니지만 제법 차가운 동..

동해에 폭설이 내려 버렸습니다 어제 겨우 차를 빼서 여기 저기 몇군데 사진을 담으로 다녓지만 자고 일어나니 완전이 차가 묻혀져 버려서 어느 차가 내차인지도 모르겟네요....ㅠㅠ 당분간 꼼짝 못할것 같네요 적설량이 1미터가 넘었는데도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답니다 대도시에 ..

2011년 8월 28일 추암 촬영대회

2007년 10월 5일 추암에서..... 하늘이흐리다. 모두가 떠난쓸쓸한 토요일오후.. 이렇게 남은시간. 비움의 여유로움일까. 아니면 이치를 얻은 깊이일까.. 이런날이면 리챠드클레이더만의 야생화속에 한잔의 갈색 커피같은 사람이 생각나기도하고.. 왠지 기분이 다운되서 마음이 움츠..